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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이거 왜 하냐”..트위치 스트리머 잼미, 생방송 중 남성 비하 논란

박동제 기자 l 기사입력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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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위치 스트리머 잼미 <사진출처=잼미 인스타그램>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트위치 스트리머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잼미가 남성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잼미는 지난 8일 동영상 방송 플랫폼 서비스 ‘트위치’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잼미는 방송 도중 바지 속으로 손을 넣은 후 냄새를 맡는 일명 ‘꼬카인’(남성 성기와 마약 코카인을 합친 비속어)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불만을 샀다.

 

이날 잼미는 해당 행동을 선보인 뒤 “남자들 이거 왜 하냐”, “선을 넘는 건가?”라고 말한 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럼에도 잼미의 해당 방송을 시청하던 네티즌들은 “남성을 비하한 행동이다”, “신고하겠다” 등의 글을 남기며 비난을 이어갔다.

 

잼미는 해당 해동에 대해 사과했음에도 불구하고 남성 비하 논란이 급속도로 확산되자 커뮤니티 사이트 트게더에 올린 공지글을 통해 “인터넷으로 돌아다니는 만화 짤방(인터넷 게시판에 올리는 이미지)만 보고 희화화된 재미있는 부분이라고 따라 했는데 남자분들의 성희롱으로 느끼실 수 있을지 인지를 못했다. 죄송하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잼미는 “조금이라도 불편함을 느낀분들 그렇지 않은 분들에게도 죄송하다. 하루 반성하고 컴퓨터 셋팅하고 감정 추스리고 내일 정상 방송 하기로 하겠다”고 덧붙였다.

 

▲ 잼미, 생방송 중 남성 비하 논란 <사진출처=트위치 캡처>     © 브레이크뉴스


잼미의 남성 비하가 더욱 논란에 휩싸인 이유는 앞서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 유명 BJ 감스트, 외질혜, NS남순이 진행한 방송에서 성희롱 발언의 대상이 됐기 때문이다.

 

감스트, NS남순, 외질혜는 지난달 19일 새벽 아프리카TV를 통해 ‘나락즈’라는 크루를 결성해 합동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들은 어떤 질문에도 “당연하지”라고 답해야 하는 ‘당연하지’ 게임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외질혜는 NS남순과 감스트에게 잼미의 이름을 언급하며 “방송을 보며 XXX(자위행위를 뜻하는 비속어)를 했냐”고 물었고, 두 사람은 “당연하지”라고 답했다. 해당 방송이 나간 뒤 세 사람은 19금 성희롱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고, 결국 사과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잼미는 ‘트위치’에서 게임, 먹방, 댄스, 코스프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스트리머로, 아이돌급 비주얼과 남다른 입담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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