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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출신 힘찬, 강제추행 혐의 부인 “만지고 키스했지만..묵시적 동의”

박동제 기자 l 기사입력 201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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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P 힘찬, 20대 여성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이돌 그룹 B.A.P(비에이피) 출신 힘찬(본명 김힘찬. 29)이 첫 공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추성엽 부장판사)은 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힘찬의 첫 공판을 열었다.

 

이날 힘찬 측 변호인은 “명시적 동의는 아니지만 묵시적 동의가 있었다. 강제추행은 아니다”며 “두 사람이 처음 만나 호감이 있었던 것은 분명하다. 가슴을 만지고 키스를 한 사실은 인정하지만, 그 이상의 신체적 접촉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힘찬의 두 번째 공판 기일은 오는 8월 16일이다. 이날 사건 당일 펜션에 있었던 인물 등에 대한 증인신문 계획을 정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박은정)는 앞서 지난 4월 힘찬을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힘찬은 지난해 7월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에 위치한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 A씨를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성추행 사실을 경찰에 신고한 A씨는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반면, 힘찬 측은 “서로 호감을 가진 상황이다. 오해가 있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하지만 검찰은 경찰 수사 내용을 검토한 뒤 혐의가 입증된다고 판단해 힘찬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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