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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석 의원, 천일염 산업 활로 모색 토론회 개최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l 기사입력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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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 가격 폭락으로 전남지역 천일염 생산자들이 생산을 중단하고 있는 가운데, 국회에서 천일염 산업의 활로를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려 귀추가 주목된다.

 

서삼석 의원은  “정부가 매년 100억원에 가까운 예산을 집행하며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천일염 가격 회복은 요원하다”고 지적하면서, “천일염의 가격을 적정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마련하고, 천일염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시켜야 한다”며 정부의 정책 전환을 강력히 촉구했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전남 영암·무안·신안군)은 22일(월)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천일염 산업 활성화 정책토론회 – 천일염 산업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침체된 천일염 산업을 점검하고, 소비촉진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각계의 애로사항 등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김장 문화의 변화와 저염식 선호에 따른 소비 트렌드 변화 등으로 천일염 소비가 감소되면서 재고량은 늘고 가격은 폭락해 천일염 산업이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특히 2012년 20kg당 7,900원이던 천일염 산지가격은 이후 계속 하락해 현재는 1,800원에서 2,000원 선에 불과해 천일염 생산자는 고사위기에 내몰리고 있어 정부 차원의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서 의원 “천일염 가격을 적정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정부의 정책 전환 필요!

이에 서삼석 의원은 “정부가 매년 100억원에 가까운 예산을 집행하며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천일염 가격 회복은 요원하다”고 지적하면서, “천일염의 가격을 적정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마련하고, 천일염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시켜야 한다”며 정부의 정책 전환을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서 의원은 지난 3월 천일염 소비촉진을 위해 「소금산업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으며, 지난 6월에는 대통령과 국회의장, 정부부처 등 389개 기관에 천일염 구매운동을 촉구하는 서신을 보내는 등 천일염 소비확대와 가격 안정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프랑스 게랑드 소금 능가하는 명품 천일염을 만들어야 한다는 인식전환이 필요

신안 명품 천일염으로 세계시장을 진출하기 위해선 정부의 과감한 투자 선행돼야

 

천일염의 산업화를 통하여 세계시장을 향한 천일염 정책들은 꾸준히 제시되어 왔다. 해외 소비처 확보를 위한 수출 기반 마련, 원산지표시 의무화 및 지도․단속 강화, 공정한 유통체계 마련 및 생산비용 절감으로 산업 경쟁력 강화, 천일염 수급 균형을 위한 적정 생산량 관리 등.

 

그러나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할 것은 프랑스 게랑드 소금을 능가하는 명품 천일염을 만들어야 한다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명품 천일염으로 세계시장을 진출하기 위해선 정부의 과감한 투자가 있어야 한다. 지금과 같은 싸구려 제품으로 인식되는 천일염 양산정책으로는 천일염 가격폭락은 매년 반복될 것이다. 

hpf21@naver.com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할 것은 프랑스 게랑드 소금을 능가하는 명품 천일염을 만들어야 한다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명품 천일염으로 세계시장을 진출하기 위해선 정부의 과감한 투자가 있어야 한다. 지금과 같은 싸구려 제품으로 인식되는 천일염 양산정책으로는 천일염 가격폭락은 매년 반복될 것이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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