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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대변인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변인직 즉각사퇴" 촉구

황인욱 기자 l 기사입력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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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 뉴시스


브레이크뉴스 황인욱 기자=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12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의 브리핑을 문제시 삼으며 원내대변인직을 사퇴하라고 말했다.

 

민 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박 원내대변인이 자유한국당의 황교안 대표를 보수꼴통이라며 idiot라는 영어 단어를 사용했다"며 "더불어민주당은 황 대표에게 사과하고 더불어민주당이 진정한 막말 정당임을 증명한 박찬대는 원내대변인직에서 즉각 사퇴하라"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최근 방한한 마크 에스퍼 미국 신임 국방장관이 사용한 ironclad(철통같은)라는 영어 단어가 내심 있어 보였던 모양"이라며 "아무리 그렇더라도 그 단어에 댓구를 맞추려 온 머리를 헤집어 찾은 영어 단어가 고작 idiot란 말인가"라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보수꼴통이라는 표현 자체도 속어인데 제1 야당 대표에게 바보, 멍청이, 백치라는 막말까지 한 것"이라며 "하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손수 나서서 제1 야당을 도둑놈들이라고 했던 정당이니 더 무엇을 기대하겠느냐"고 말했다.

 

앞서, 박 원내대변인은 지난 11일 브리핑을 통해 "황 대표는 철통(ironclad)같은 안보협력에 나설 지, 보수 꼴통(idiot)같은 안보훼방에 나설 지 선택하라"며 "황 대표는 국민의 안보불안 심리를 자극해 정치적 이익을 얻어 보려는 잘못된 시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변인은 "에스퍼 미 국방부 장관이 지난 9일 '한미동맹은 철통(ironclad)같다는 것을 재확인한다'고 강조했다"며 "합리적인 대안도 없이 자기주장만 내세우며 무조건 반대만 일삼는 것을 보수 꼴통(idiot)이라고 한다"고 지적했다.

 

bfrogdg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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