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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서울개인택시평의회 '타다' 운행 중단 촉구 집회

서정용 환경전문 기자 l 기사입력 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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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개인택시평의회는 렌트카 운송서비스 타다 불법영업행위를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는 현장     © 서정용 환경전문 기자


개인택시 기사들이 렌터카 운송서비스 ‘타다’에 대한 불법행위를 시민들에게 폭로하고 있다.

 

필자가 13일 서울시청 부근에서 서울개인택시평의회원들이 택시영업을 잠시 멈추고 불법택시 영업 자행하는 쏘카, 타다는 물러가라는 호소문을 택시에 부착해 시민들에게 전하고 있는 모습을 지켜 보았다.

 

서울개인택시평의회는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불법 택시 영업을 일삼는 타다와 절대 상생할 수 없다”며 “타다를 운영하는 ㈜VCNC에 대한 여객자동차 운송가맹사업자 지위 확인 및 운송가맹점 지위부존재 확인 청구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이날 평의회 측은 “현행법을 어기고 있는 타다와 절대 함께 할 수 없다”며 “정부가 발표한 상생안은 원천 무효이며 이를 법률 투쟁으로 증명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 서정용 환경전문 기자


이들은 이번 소송을 통해 타다가 법에 어긋나는 사업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겠다는 입장이다. ‘운송가맹점 역할은 개인 및 법인택시만 가능하고, 가맹사업을 영위하는 자는 반드시 시·도지사에게 면허를 받아야 한다’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을 위반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서울개인택시평의회는 택시업계의 타다에 대한 법적 대응을 지난 2월 이재웅 쏘카 대표와 박재욱 ㈜VCNC 대표를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고. 지난 5월에도 서울 개인택시 사업자 2명이 불법 파견 근로사업을 벌이고 있다며 ㈜VCNC를 노동청에 고발한 상태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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