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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세종의사당 설치 검토, 당내 특별위원회 설치할 것"

황인욱 기자 l 기사입력 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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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뉴시스

 

브레이크뉴스 황인욱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세종의사당 설치 문제와 관련 "국회운영위에서 잘 검토해야 한다"며 "검토하기 위한 당내 특별위원회를 설치해 운영위원회와 충분히 협의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법무부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여가부는 수도권에 있기 때문에 상임위를 세종시에서 할 필요성이 별로 없다. 4개 상임위를 제외한 나머지 상임위는 세종시에서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는 우리나라 미래가 달린 지역균형발전 사업의 핵심 사업일 뿐만 아니라 국회와 행정부가 떨어진 탓에 발생하는 비효율과 낭비를 해소할 수 있는 해결책"이라며 "세계적으로도 입법부와 행정부가 멀리 떨어진 나라는 찾아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 견제기관이면서 협력기관이기 때문"이라며 "용역결과에 따르면, 신설되는 세종의사당에서 세종시 정부 부처를 관장하는 상임위와 예결위 활동을 하고 여의도의사당에서 본회의와 나머지 의정활동을 하면 시간과 비용 면에서 큰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금 바로 시작해도 21대 국회 하반기가 돼야 세종의사당이 제 역할을 할 것이니, 시간이 많지 않다"며 "여야가 행복도시 건립에 합의한 취지를 살려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을 빠르게 처리하고, 바로 세종의사당 설치에 착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 대표는 전 날 강원형일자리 협약식과 사전 구매 계약이 진행된 것과 관련 "아주 의미 있는 일"이라며 "지역 상생형 일자리사업은 고용증대와 경제발전, 노사상생과 지역균형발전 네 가지를 한꺼번에 잡는 1석 4조의 사업"이라고 평가했다.

 

이 대표는 "군산, 포항, 울산에서도 지역 상생형 일자리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모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bfrogdg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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