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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한국당, 욕설 멈추고 민생정치 돌아와야”

황인욱 기자 l 기사입력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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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뉴시스

 

브레이크뉴스 황인욱 기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0일 자유한국당을 향해 "욕설과 막말 정치를 멈추고 민생 정치로 돌아와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웃기고 앉아있네 X신 같은 게', 'X랄 하네', '돌-아이 같은 XX들' 등 국정감사장 곳곳에서 욕설과 막말이 난무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여상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에 이어 이종구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까지 욕설 대열에 합류했다. 어제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조국 법무부장관 동생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한 판사에 대해 '좌익 판사'라고 주장하는 망언을 퍼부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욕설과 막말로 무한 정쟁만 반복할 때가 아니다"며 "국회의원 윤리 규정을 강화해 욕설과 막말의 정치를 뿌리 뽑겠다. 그 전에 민생국감과 검찰개혁, 정치개혁을 위한 국회 논의에 집중할 것을 자유한국당에게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또, 이 원내대표는 "사법개혁 법안 국회 처리가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달 29일이면 국민의 명령인 사법개혁 법안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며 "시한이 정해졌지만 여전히 패스트트랙에 대한 처리보다는 합의 처리가 우선"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침 여야가 오는 11일 정치협상회의를 가동해 사법과 정치 분야 개혁안 논의에 착수하기로 했다"며 "검찰개혁을 둘러싼 사회적 갈등이 반복되지 않도록 신속하고 명쾌하게 검찰개혁을 추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bfrogdg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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