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BIAF2019, 개막식 성황리 개최..신예은·ITZY 등 참석 ‘시선집중’

박동제 기자 l 기사입력 2019-10-19

본문듣기

가 -가 +

▲ 제21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19)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 제21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19)이 지난 18일 오후 7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BIAF2019의 공식적인 개막식에 한국만화박물관 야외광장에서는 디제잉, B-BOY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개막식 전 진행된 포토타임에는 축하공연을 맡은 걸그룹 ITZY(있지)와 탄탄한 연기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노형욱, 양예승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공식 초청된 게스트들이 자리를 빛냈다.

 

윤갑용 조직위원장, 서채환 집행위원장, 장덕천 부천시장, 홍보대사 신예은과 배우 노형욱, 양예승 등이 참석한 BIAF2019 개막식은 재치 있는 입담과 깔끔한 진행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성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개막식은 2019년 최고의 신인 ‘ITZY’의 축하공연으로 열기를 더했다. ITZY는 신곡 ‘icy’와 데뷔곡 ‘달라달라’로 화려한 퍼포먼스와 세련된 무대매너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윤갑용 조직위원장의 개회사 및 개막 선언으로 공식적인 막이 올랐다. 윤갑용 조직위원장은 “BIAF2019의 개막식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BIAF와 함께 즐거운 시간 가지시길 바란다”며 개막 인사를 전했다.

 

서채환 집행위원장의 소개로 심사위원들의 소개가 이어졌다. 장편경쟁 심사를 맡은 드니 도 감독을 필두로 <겨울왕국>의 아티스트인 이민규 감독과 <우리집>의 윤가은 감독, 음악 감독을 맡은 하림 등이 무대 위로 올랐다.

 

드니 도 감독은 “BIAF2019에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심사위원으로 초대해주셔서 영광으로 생각한다.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제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민규 감독 역시 “심사위원으로 초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BIAF가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영화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IAF2019에서 처음으로 신설된 음악 부문의 심사위원을 맡은 하림은 “영화제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열심히 잘 심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애니메이션 장르의 예술성에 가장 큰 업적을 남긴 감독에게 수여되는 '명예공로상(Honorary Award)' 시상이 진행됐다. 올해의 ‘명예공로상’은 BIAF2018 포스터와 트레일러를 연출했고, 심사위원장을 지내는 등 BIAF 정체성 확립에 큰 공헌을 한 카타부치 스나오에게 돌아갔다.

 

카타부치 스나오는 “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 여러분들 앞에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돼 진심으로 영광으로 생각한다. 2017년 안시국제영화제에서 처음 BIAF에 초대를 받게 된 이후 올해까지 세 번째 방문이다. 아직까지 공로상을 받을 자격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다음에 또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좋은 애니메이션을 많이 만들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보대사 신예은은 “평소 애니메이션을 굉장히 좋아했는데 이렇게 BIAF2019의 홍보대사가 될 수 있어서 지금도 너무 떨리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평소 애니메이션을 즐겨보는 편인데 <겨울왕국>의 엘사와 안나를 좋아한다. 오늘 이 자리에서 <겨울왕국>의 이민규 감독님을 만나게 돼 너무 기쁘다. 애니메이션이 더 많은 분들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써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후 신예은은 개막작 <너와 파도를 탈 수 있다면>을 소개했다.

 

개막식 행사가 마무리 된 후, 대학생 ‘히나코’와 소방관 ‘미나토’의 운명적인 만남부터 풋풋한 사랑, 안타까운 이별과 그 후 환상적인 재회를 담아낸 가슴 뭉클한 러브스토리를 그린 개막작 <너와 파도를 탈 수 있다면>의 상영이 이어졌다.

 

드디어 막을 올린 BIAF2019는 2일차인 19일에는 카타부치 스나오 감독의 <마이 마이 신코이야기>의 상영 및 마스터클래스가 준비돼 있으며, 가수 백아연, 갓세븐 진영이 노래와 목소리 연기를 펼친 <프린세스 아야> 등 장편경쟁, 단편경쟁 등의 상영이 준비돼 있다.

 

특히 단편애니메이션 제작지원, 선도기업협약식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애니메이션뮤직페스티벌’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애니메이션뮤직페스티벌’은 19일 오후 5시 부천시청 2층 어울마당에서 BIAF2018 홍보대사 배우 신은수의 사회로 진행된다.

 

화려한 축하공연과 홍보대사 신예은을 비롯한 수많은 게스트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막을 올린 대한민국 최초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 BIAF2019는 오는 22일까지 5일간 한국만화박물관, 부천시청, CGV부천, 메가박스COEX에서 열린다.
 
dj3290@naver.com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Share on Google+ band URL복사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Copyright ⓒ 브레이크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