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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측, “김경록 인터뷰 제안 無..유시민 ‘알릴레오’ 확인 절차 안 거쳐”

박동제 기자 l 기사입력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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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 뉴시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JTBC 측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주장을 반박했다. 

 

JTBC 보도국 측은 21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지난 18일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에서 주장한 내용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해당 방송에서 유시민 이사장은 정경심 교수의 재산관리인으로 알려진 김경록 씨가 JTBC 인터뷰를 추진했으나 거부당했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KBS와의 인터뷰 후 실망하고 배신감을 느껴서 JTBC를 접촉했어요”, “JTBC를 (인터뷰) 해보려고 접촉했다가 안됐대요”, “(김경록 씨가 인터뷰를) 시도를 했는데 안됐다고 그러더라구요. 안했다가 아니고” 등의 내용.
 
이에 대해 JTBC 측은 “‘알릴레오’ 방송 이후 보도국 기자 전원을 상대로 확인했다. 결론적으로 그 누구도 김경록 씨로부터 인터뷰 제안을 받은 바 없다. 오히려 JTBC는 사건이 불거진 8월 말부터 최근까지 김경록 씨에게 수십 차례 전화와 문자 등으로 인터뷰와 취재요청을 했지만 김경록 씨가 모두 거절했다. 오간 문자 등 관련 근거는 모두 확보하고 있다. 지난 18일 ‘알릴레오’ 방송 후 김경록 씨에게도 직접 입장을 물었지만 아직 답변이 오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JTBC 측은 “유시민 이사장의 ‘알릴레오’ 측은 이 건과 관련해 방송 전에 저희 쪽 누구에게든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 또한 김경록 씨가 JTBC 어느 기자에게 인터뷰 요청를 했는가도 확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다. 한 번이라도 확인하려 했다면 아마도 이런 논쟁은 필요 없었으리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JTBC 측은 “김경록 씨와 유시민 이사장 측이 근거 없는 주장을 편 데 대해 사과와 정정을 요구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다”고 강경한 대응을 예고했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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