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경기민예총, "2019 DMZ 평화 통일 장승굿" 평화수호와 해원상생의 축제 개최

하인규 기자 l 기사입력 2019-10-23

본문듣기

가 -가 +

▲ 장승굿 포스터 (사진제공=경기민예총) (C)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경기도 민간 예술단체인 경기민예총(이사장 이성호) 예술인들이 앞장서서 평화와 통일의 기운을 모아내는 "DMZ 평화통일 장승굿"(이하 장승굿)이 올해로 3년째 개최한다.

 

경기민예총 관계자는 첫 해 임진각, 작년엔 파주 통일촌에 이어 올해는 민통선이 있는 연천군에서 준비중이었으나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병으로 부득이 수원으로 옮겼는데 결과적으로는 평화와 통일에 앞장서는 경기도의 중심도시에서 진행하게 되어 평화와 통일의 열망이 DMZ 에만 갖힌 것이 아닌 일상 속으로 확장되게 되었고, 전례없는 안팎의 어려움들을 즐겁게 힘합쳐 헤쳐 나가자는 의미를 담게 되었다고 말했다.

 

장승굿은 11월2일 토요일 오후1시에 시작되며, 수원민예총에서 제작한 ‘평화수호 대장군’과 ‘해원상생 여장군’ 장승 한 쌍을 세우며 벌이는 축제다.

 

1시 식전 공연으로는 평화 수호와 해원 상생을 기원하는 ‘서예 퍼포먼스’와 이산가족 문제의 해결의지를 촉구하는 창작연희극‘사니의 꿈’이 펼쳐진다.

 

2시에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기념식이 이어지며 장승굿은 3시부터 진행되어 대동놀이를 끝으로 5시에 마무리됀다. 100여명의 풍물패가 벌이는 장승굿은 축원 고사 비나리, 사자놀이, 국악앙상블 등 다채로운 예술행사로 진행되어 함께 하는 모든 이들에게 풍성한 가을 축제가 될 예정이다.

 

옛부터 장승은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으로 마을 어귀에 세워져 주민들의 사랑과 보살핌을 받아왔고, 경기도에서는 정월이나 10월에 마을 축제로 장승굿을 벌이며 마을과 주민들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해왔다.

 

특히 이번 장승굿 장소인 경기상상캠퍼스는 경기문화재단이 이전하여 지난 9월27일 업무를 시작한 터라 그 “천도”를 축하하며 다양한 문화생산자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예술의 현장에서 더욱 생생한 문화예술정책을 생산할 것을 기대하는 마음도 함께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Share on Google+ band URL복사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Copyright ⓒ 브레이크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