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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85억원 가로챈 조폭·중국인 연합 보이스피싱 조직 검거

배종태 기자 l 기사입력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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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경찰청 (C) 배종태 기자

 

조직폭력배와 중국인이 연합하여 검찰.금융기관을 사칭하거나, 대출 빙자 등으로 85억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조직이 붙잡혔다.

 

부산경찰청은 최근 중국 쑤저우 등 8개 지역에 콜센터 등 사무실 10개소를 마련한 뒤, 검찰청 및 금융기관을 사칭하며 사건에 연루된 것처럼 속이는 수법과 저금리 대환대출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돈을 가로챈 범죄단체 조직을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직폭력배 A씨는 국내 조직 폭력배들을 중국 현지로 불러 들여 기업형 보이스피싱 범죄단체를 결성했다. .

 

이들은 해외에 콜센터 등을 구축한 뒤, 총책, 팀장 ,TM(전화상담), 통장모집책 등 역할을 분담하고, 각 지위에 따라 범죄수익을 분배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이같은 수법으로 지난 4년간 피해자 총 250여명을 상대로 85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조직폭력배 및 중국 현지 보이스피싱 조직 등이 중국에 거주하여 인터폴 적색수배를 하고, 여권을 무효화 조치 하는 등으로 관련자들을 강제소환 및 추적해 검거 했다"면서 "앞으로 피의자들의 여죄에 대해서도 추가로 확인할 계획이며, 추가로 특정된 조직원 등에 대해서는 계속 추적수사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경찰은 시민들에게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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