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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출판기념회 4천명 '인산인해'

이성현 기자 l 기사입력 20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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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김부겸이 힘들다고 했나

-출판기념회 약 4천여명 인산인해

-국회의원은 힘 있는 인물 뽑아야 여

 

【브레이크뉴스 대구 】박성원 이성현 기자= 2020 총선을 3개월여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이 자신의 지지세를 여과 없이 보여줬다.

 

11일 오후 그랜드 호텔 2층에서 열린 그의 ‘정치야 놀자’ 출판기념회에는 1층 입구에서 2층까지, 불과 20여개의 계단을 올라가는 그 짧은 거리를 20분 이상 줄을 서서 대기해야만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을 만큼 많은 안파가 몰렸다.


이날 내빈 소개만도 30여분이 할애됐다. 문희갑 전 대구시장과 홍의락 의원은 물론, 각계각층의 지역 인사뿐 아니라 김현권 의원, 장세용 구미시장, 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인 허대만 위원장과 양준혁 선수의 얼굴도 보였다. 이제까지 보도되고 알려진 만큼 지역에서 인기가 시들하지 않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줬다.

 

▲ 입구에서 참석자들을 맞이하는 김부겸 의원

 

과거 새누리당 당직자 및 새누리당을 지지했던 인사들의 모습도 대거 눈에 띄었다. 의외라는 질문을 하기도 전에 그들의 입에서는 “인물을 봐야 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부겸이 힘들다느니, 한국당 지지가 월등한 만큼 (한국당에서) 누가 나와도 김 부겸 정도는 이긴다는 건 수성 주민인 우리를 모루라서 하는 소리”라고 했다. 이 사람은 과거 새누리당에서 지역의 당직을 맡기도 했었다.


특히 눈에 띄었던 점은 기독교계를 비롯한 불교계와 카톨릭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 마치 종교께 행사인 줄 착각할 정도였으며, 특정 종교와 논란이 없는 이유를 알게 했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홍의락 의원은 “중앙에 올라가면 지역에서 김부겸 어떠냐면서 총선 분위기에 대해 묻는데 오늘 보니까 안 물어도 되겠다. 정치인을 볼 때 설명가능하고 예측 가능해야 한다.

 

그런데 대구 정치인 중에는 예측도 불구하고 설명도 안되는, 왜 정치하는지 모르는 정치인도 있다”면서 ““예측가능한 정치인의 가장 앞자리에 김부겸이 있다. 지치지 않고 일한다. 악수만 하고 다니는 국회의원이 아니라, 시민들과 함께 일하고 시민들과 함께 변화하는 정치인”이라고 말했다.

 

▲ 2층 행사장에 올라기 위해 장시간 기다림을 마다않고 기다리는 사람들

 

민주당 김현권 의원도 “김부겸 장관이 걱정 되서 힘 보태려고 온 것이 아니다”라면서 “우리 대구경북에서도 대권주자를 가져보고 싶다는 욕심에 왔다. 우리도 당당히 민주정부의 대권주자를 가져보고 싶다. 새해에는 그 일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 의원을 지지하러 온 사람들 중 많은 이들은 “김 의원이 국회의원 한 번 더 하기 위해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대통령을 꿈꾸는 사람과 국회의원 한 버 더 하려고 하는 사람은 차이가 난다”면서 “일부에서는 마치 김부겸이 국회의원 한 번 더 해서 뭐하냐고 하는데, 그는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정치인이 되어 대구와 경북이 낳은 지도자가 되려고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장을 취재하던 취재진들 사이에서도 “많은 출판기념회를 다녀보았지만 이처럼 많은 이들이 온 건 처음 본다”고 혀를 내둘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식이 열린 행사장에는 약 1천여명이 빼곡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이외 장소가 좁아 금방 행사장을 빠져나가거나 1층 로비 등에서 지켜보는 인파, 그리고 일찍 다녀간 사람들까지 합하면 약 5천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현장 관계자는 집계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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