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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욱 헤딩 결승골’ 한국, 사우디 1-0 꺾고 AFC U-23 챔피언십 첫 우승

박동제 기자 l 기사입력 202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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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태욱 헤딩 결승골’ 한국, 사우디 1-0 꺾고 AFC U-23 챔피언십 첫 우승 <사진출처=대한축구협회(KFA)>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이 연장 후반 터진 정태욱(대구FC)의 헤딩 결승골에 힘입어 AFC U-23 챔피언십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6일 오후 9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20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연장전 끝에 1-0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은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이어, ‘AFC U-23 챔피언십’ 첫 우승까지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전반과 후반에 걸쳐 여러 차례 기회를 맞았으나, 득점을 성공시키지 못했고 결국 승부는 연장으로 향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비에 고전했던 한국은 연장 후반 세트플레이 상황에서 기다리던 골을 터트렸다. 이동경의 날카로운 프리킥을 정태욱이 타점 높은 헤딩슛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골문을 가른 것.

 

이후 한국은 남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총공세를 잘 막아냈고, 1-0 스코어를 지켜내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지난 2016년 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둔 바 있는 한국은 AFC U-23 챔피언십 4회 만에 첫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됐다.    

 

‘2020 AFC U-23 챔피언십’에서 한국의 우승을 이끈 중앙 미드필더 원두재(울산현대)는 대회 MVP를, 송범근(전북현대)은 최우수 골키퍼로 선정됐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우승에 앞서 ‘2020 AFC U-23 챔피언십’ 결승 진출로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본선 진출권을 확보, 세계 최초로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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