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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무지개다리 건너는 반려견' 영리 작가만의 영감 표현법

노보림 기자 l 기사입력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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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노보림 기자= 작품은 작가를 닮는다는 말이 있다. 어찌보면 창작자의 생각이나 작업 환경은 그대로 작품에 투영될 수 밖에 없다. 때문에 작품을 들여다 보기 이전에, 작가를 먼저 들여다 보면 그 작품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다. 이에 브레이크뉴스는 국내 작가들과의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작가의 작품은 물론, 삶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편집자 주>

 

- 작품을 그릴 때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받나.

일상, 여행, 상상, 감정, 취향 등 다양한 부분에서 영감을 얻고, 그 중 여러 요소를 조합하여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 예를 들면, 여행지 배경에 상상 속 주인공을 넣어 장면을 구상하고, 감정을 형상화하여 그 장면 속에 담아 조화롭게 그려내는 것이다. 

 

삶을 살아가며 다양한 경험과 시행착오를 통하여 각자 다른 속도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과정이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이 과정을 자연과 생명체가 조화를 이루는 따뜻한 장면으로 표현하고자 하며, 그 안에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날씨와 온도의 색을 담아내는 것을 좋아한다. 자연을 닮은 색을 사용하여 그림이 차분하고 평온한 인상을 지니며 그림 속 시간은 조금 느리게 흐르는 것처럼 느껴진다. 제 그림을 마주하는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위로받으며 자신만의 길로 나아갈 힘을 얻는 시간을 갖기를 바라본다.

 

- 독자들에게 자신의 작품 2~3점 소개해 달라.

 

▲ The Rainbow 2021 Acrylic on canvas 72.7x60.6cm. 영리.  © 브레이크뉴스


사랑하는 반려동물이 생을 마감하는 것을 우리는 비유적으로 “무지개다리를 건넌다.” 라고 표현한다. 이 그림은 무지개다리를 건넌 모든 반려동물들, 그리고 다시 만날 날까지 그들을 그리워할 남겨진 이들을 위로하고 있다. 

 

▲ Flow 2023 Acrylic on canvas 90.9x72.7cm 영리.   © 브레이크뉴스

 

바람이 강하게 부는 이 풀밭은 자세히 살펴보면 시간의 흐름을 상징하는 사계절의 요소를 모두 담고 있다. 드넓은 풀밭 한 가운데 덩그러니 서서 온몸으로 바람을 느끼고 있는 이 강아지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살아가는 어떠한 존재를 상징한다. 

 

-왜 작가로서의 삶을 선택했나.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어린 시절부터 그림을 무척 좋아해서 자연스럽게 미대에 진학하게 되었다. 취업을 위해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전공하였지만 늘 마음 한 편에 자리 잡고 있던 그림을 그리고 싶은 마음이 점점 더 커져 결국 작가로서의 삶을 선택하게 되었다. 

 

-작가로 활동하며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 있다면 언제였나.

그리고 싶은 소재나 영감이 떠오르지 않아서 막막한 상태로 하염없이 시간만 흐를 때가 가장 힘든 순간인 것 같다. 

 

-반대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나의 그림이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때 신기하기도 하고 가장 행복하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Interview] How to express the inspiration of a for-profit author of 'Rainbow Bridge Crossing Dog'

 

Break News Reporter Novorim = There is a saying that a work resembles an artist. In a way, the creator's thoughts and work environment are inevitably projected into the work. Therefore, before looking into the work, you can better understand the work by looking at the artist first. Therefore, Break News intends to have time to listen to the artist's work as well as his life through relay interviews with domestic writers. <Editor's Note>

 

- Where do you usually get your inspiration when you draw a piece.

 

I like to draw inspiration from various parts such as daily life, travel, imagination, emotions, and tastes, and combine and draw various elements. For example, it is to conceive a scene by putting the imaginary protagonist in the background of a travel destination, and to embody emotions and draw them harmoniously. 

 

I think the process of moving at different speeds and in different directions through various experiences and trial and error in life is beautiful. I want to express this process as a warm scene in which nature and living things are in harmony, and I like to capture the colors of weather and temperature that change according to the season. Using colors that resemble nature, the painting has a calm and calm impression, and the time in the painting feels a little slow. I hope that many people who face my paintings will have time to sympathize and comfort them and gain the strength to go their own way.

 

- Please introduce two to three pieces of your work to your readers. (photo, caption)

 

The Rainbow 2021 Acrylic on canvas 72.7x60.6cm. 영리.

 

As our beloved pets end their lives, we figuratively describe them as "crossing the rainbow bridge." The painting comforts all the pets that cross the rainbow bridge, and those who are left behind to miss them until the day they meet again. 

 

Flow 2023 Acrylic on canvas 90.9x72.7cm 영리. 

 

If you look closely, this windy grass field contains all the elements of the four seasons that symbolize the passage of time. Standing alone in the middle of a wide field of grass and feeling the wind with his whole body, this dog symbolizes a being living in the passage of time. 

 

-Why did you choose your life as a writer.

I liked painting so much from a young age that I couldn't remember it, so I naturally went to art college. Although I majored in communication design for employment, I wanted to draw a picture that was always on the side of my mind, and I eventually chose my life as a writer. 

 

Q: What was the most difficult moment while working as a writer.

I think the hardest moment is when I can't think of any material or inspiration I want to draw, so I feel like I'm in a vague state and just pass through time. 

 

What was the happiest moment?

It is interesting and happiest when my painting can have a positive effect on some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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