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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능경기대회 '전북선수단' 해단

박동일 기자 l 기사입력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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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전북특별자치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전북선수단 격려식'에 김관영(두 번째 줄 가운데) 도지사가 직접 메달을 수여하며 선수와 지도교사들의 노고를 격려한 뒤 흐뭇한 표정으로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C) 박동일 기자

 

▲ 김관영(오른쪽) 전북지사가 격려식에 앞서 환담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앞으로도 각 직종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세계 숙련기술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C) 박동일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도청 회의실에서 '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전북선수단 격려식'을 개최했다.

 

이날 격려식은 김관영 도지사가 직접 메달을 수여하며 선수들과 지도교사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힘겨운 훈련을 이겨내며 전국대회에서 모든 열정을 쏟아 부은 선수들과 지도교사의 노고를 격려한다""전북 기능 인력의 뛰어난 성과가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선수들이 앞으로도 각 직종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세계 숙련기술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 입상자 및 지도교사들에게 상금과 특전을 제공하는 등 기능 우수 인재들이 도내 중소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북선수단은 지난 8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경북 일원에서 개최된 '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총 102명이 34개 직종에 참가해 금메달 4은메달 5동메달 5우수상 6장려상 12개 등 총 32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편, 이날 라루체에서 2부 순서로 진행된 '해단식'은 선수단지도교사심사위원대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기능경기위원회 강원식 사무국장의 대회 경과보고표창장(지도교사 및 유공자) 수여우수 지도사례 발표선수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참석자들은 올해 대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59월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될 '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더 큰 성과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National Skills Competition 'Jeonbuk Team' disbanded

Governor Kim Kwan-youngAwarding medals to winning players and encouraging them for their hard work

 

Reporter Park Dong-il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held the ‘59th National Skills Competition Jeonbuk Athletes’ Encouragement Ceremony’ in the provincial office conference room on the 27th.

 

On this day, the encouragement ceremony was held in the form of Governor Kim Kwan-young personally awarding medals and encouraging the players and instructors for their hard work.

 

Governor Kim said at this event, "I encourage the hard work of the players and instructors who poured all their passion into the national competition by overcoming difficult training despite the hot weather," and added, "The outstanding performance of Jeonbuk's skilled workers is contributing to regional development" He emphasized.

 

He also said, "We will continue to spare no effort in supporting athletes so that they can demonstrate outstanding capabilities in each occupation and establish themselves as the standard for global skill."

 

In particular, he added, "We will actively provide administrative support so that highly skilled talents can get jobs at small and medium-sized businesses in the province, including providing prize money and special benefits to the winners and instructors of this competition."

 

A total of 102 members of the Jeonbuk team participated in the '59th National Skills Competition' held in Gyeongbuk for 7 days from August 24th to 30th, winning 4 gold medals 5 silver medals 5 bronze medals They achieved the feat of winning a total of 32 medals, including 6 excellence awards and 12 encouragement awards.

 

Meanwhile, the 'Dissolution Ceremony', which was held in La Luce on this day in two parts, was attended by about 50 people, including athletes, instructors, judges, and competition officials, and a progress report and commendations (instructor and merit recipients) of the competition were presented by Kang Won-sik, Secretary General of the Jeonbuk Skills Competition Committee. The event was held successfully with awards, presentations of best teaching cases, and presentations of player impressions.

 

Based on the achievements of this year's competition, the attendees strengthened their determination to 'achieve greater results at the 60th National Skills Competition' to be held in Gwangju Metropolitan City in September 2025.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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