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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 아시아 팬미팅 ‘뷰티풀 데이’ 성료..“이 시간 잊을 수 없을 것”

박동제 기자 l 기사입력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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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장기용 <사진출처=YG엔터테인먼트>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일 "배우 장기용이 아시아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장기용은 지난 8월 3일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방콕, 타이베이, 마닐라까지 약 두 달간 6개 도시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2024 아시아 팬미팅 '뷰티풀 데이(Beautiful Day)'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19년 '필모그래피(Filmography)' 이후 5년 만에 팬미팅 투어를 개최한 장기용은 '뷰티풀데이'라는 타이틀처럼 오랜만에 만나는 팬들과 함께 '가장 아름다운 날', '아름다운 순간'을 완성하기 위해 노래부터 토크, 소원 들어주기, Q&A, 팬 참여 이벤트, 단체 게임 등 다양한 코너를 준비해 팬들을 찾았다.

 

장기용은 뜨거운 글로벌 팬심에 화답하듯 매 공연 진심을 다해 팬들과 마주했고, 도시마다 맞춤형 팬 서비스로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그는 각국의 인사말을 준비해 친근하게 인사를 건넸고, 현지 언어로 된 노래를 불러 팬들에게 감동을 전하는가 하면, 팬들이 보고 싶어 하는 '챌린지 댄스'를 도시별로 다르게 준비해 팬미팅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14일 열린 방콕 팬미팅에서 장기용은 챌린지 미션을 앞두고 "이번 팬미팅 투어 동안, 살면서 가장 많은 춤을 추고 있다"라며 진땀을 뺐지만, 노래가 나오자 열정적으로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장기용은 투어 내내 '티라미수 케이크'에 이어 (여자)아이들의 '클락션', 트와이스의 '날 바라바라봐', NCT127의 '삐그덕' 등 SNS에서 화제를 모은 K-POP 챌린지를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반전 매력으로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냈다.

 

▲ 장기용, 아시아 팬미팅 ‘뷰티풀 데이’ 성료 <사진출처=YG엔터테인먼트>  © 브레이크뉴스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코너는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장기용은 팬과 함께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명장면을 재연하는 이벤트에서 팬에게 성큼 다가가 강렬한 눈빛으로 능청스럽게 '심쿵 포즈'를 취해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는 동시에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또 추첨을 통해 무대에 오른 팬들과 '전원 하이 터치' 미션을 걸고 도전한 게임에서도 장기용과 팬들이 적극적으로 호흡을 맞춰 성공하면서 6개 도시 모두에서 전원 하이 터치 인사를 나눠 배우와 팬 사이의 돈독함을 자랑하기도 했다.

 

마지막 앵콜곡으로 장기용은 그가 출연했던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의 OST이자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곡인 '낙원의 나무'를 가창했고, 팬들은 휴대 전화를 꺼내 플래시 불빛으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펼쳐 서로에게 선물을 전하는 소중한 순간을 완성했다.

 

장기용은 "오랜만에 직접 만난 팬분들께서 여전히 예전과 같이 반겨줘서 너무 감사했다. 저에게는 선물과도 같은 팬분들과 '아름다운 날'을 완성한 것 같아 행복하고, 이 시간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라고 소회를 밝히며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면서 좋은 모습으로 또 찾아뵙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입지를 다진 장기용은 내년 새 시리즈 '돼지우리'로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ang Ki-yong, Asian fan meeting 'Beautiful Day' completed successfully.. "This time will be unforgettable"

 

To meet viewers with a new series 'Pigsty' next year

 

 

Break News Reporter Park Dong-jae = On the 2nd, his agency YG Entertainment announced, "Actor Jang Ki-yong had a meaningful time with Asian fans."

 

Jang Ki-yong successfully completed the 2024 Asian fan meeting 'Beautiful Day' in six cities over two months, starting with Seoul on August 3rd, followed by Tokyo, Osaka, Bangkok, Taipei, and Manila, receiving a warm response.

 

Jang Ki-yong, who held a fan meeting tour for the first time in five years since 'Filmography' in 2019, prepared various corners such as songs, talks, wish granting, Q&A, fan participation events, and group games to complete the 'most beautiful day' and 'beautiful moment' with fans he met after a long time, just like the title 'Beautiful Day' suggests.

 

Jang Ki-yong sincerely met fans at each performance as if responding to the passionate global fandom, and showed his extraordinary love for fans with customized fan services in each city. He prepared greetings for each country and greeted them in a friendly manner, sang songs in the local language to impress fans, and prepared different 'challenge dances' that fans wanted to see for each city, making the fan meeting even more abundant.

 

At the Bangkok fan meeting held on the 14th, Jang Ki-yong said, "During this fan meeting tour, I've danced the most in my life," and sweated profusely before the challenge mission, but when the song came on, he passionately showed off his dance moves, making everyone laugh.

 

Throughout the tour, Jang Ki-yong perfectly pulled off K-POP challenges that became hot topics on SNS, such as 'Tiramisu Cake', (G)I-dle's 'Klaxon', Twice's 'Look at Me', and NCT 127's 'Pigdeok', drawing enthusiastic cheers with his unexpected charm.

 

The corner where fans directly participated heightened the atmosphere of the scene. Jang Ki-yong approached the fans and made a heart-fluttering pose with his intense gaze, giving them precious memories and causing an explosive reaction from the audience.

 

In addition, in a game where he challenged the fans who came on stage through a lottery and gave them the mission of 'high-touching everyone', Jang Ki-yong and the fans actively worked together and succeeded, showing off the close relationship between the actor and the fans by giving high-touch greetings to everyone in all six cities.

 

For the last encore song, Jang Ki-yong sang 'Tree of Paradise', the OST of the drama 'Come and Hug Me' in which he appeared and the fans' favorite song, and the fans took out their cell phones and held a surprise event with flashlights, completing the precious moment of giving each other gifts.

 

Jang Ki-yong said, "I'm so grateful that the fans I met in person after a long time still welcomed me like before. I'm happy that I was able to complete 'Beautiful Day' with the fans who are like a gift to me, and I don't think I'll be able to forget this time," and said, "I will continue to work hard and come back with a good image." Meanwhile, Jang Ki-yong, who successfully concluded the Asian fan meeting tour and established a global position, plans to meet viewers next year with the new series 'Pigsty'.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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