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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核) 개인의 시대란?

태광 스님 l 기사입력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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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태광 스님     ©브레이크뉴스

지금은 핵(核) 개인의 시대로 가고 있다고 한다. 송길영의 “핵(核)개인의 시대” 책에서 3가지 포인트로 정의하고 있다.  첫째, 온전히 자신이 주체적 의지로 살아가는 사람. 둘째, 본인 삶의 의사결정권을 본인이 쥐고 있는 사람. 셋째, "해야 된다"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고 싶기 때문에" 움직이는 사람이다.

 

꼭 참수행자의 태도를 얘기한 것 같다.

 

회사나 단체에서도 상하(上下) 차별이 없이 평등하게 대하고, 회사 근무시간이 끝나면, 상관이나 동료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이 칼 퇴근을 한다고 한다.

 

경제력을 갖춘 엘리트들이 이런 삶을 살아가는 경향이 많다고 한다. 극단적인 이기주의와 비정함이 보기기도 하고, 단체에 훈훈한 결속력이 문제시 될 것 같지만, 원하든 원치 않든, 현재 이렇게 가고 있단다.

 

수행자는 이런 흐름도 알고 미리 알고 대처해야 한다. 항시 불멸자와 함께 있으면서 수행을 게을리 하면 안 되고, 그 분의 영적 인도로 안전하게 가야한다. 진리체는 삼세를 초월해서 지켜주기 때문이다. www888@naver.com

 

*필자/태광스님

 

대구 해룡사 주지. 명상하는 스님.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What is the era of the nuclear individual?

- Taekwang Monk

 

They say we are now entering the era of the nuclear individual. Song Gil-young's book, "The Era of the Nuclear Individual," defines it in three points. First, a person who lives entirely by his own will. Second, a person who holds the decision-making power in his own life. Third, a person who moves not because he "has to" but because he "wants to."

It seems to be talking about the attitude of a true practitioner.

They say that in companies and organizations, they treat each other equally without discrimination between superiors and subordinates, and that when work hours are over, they leave work on time without having to worry about their superiors or colleagues.

They say that elites with economic power tend to live this way. It may seem like extreme selfishness and ruthlessness, and it may seem like the warm solidarity of the group is a problem, but whether we want it or not, this is the way things are going now.

Practitioners should be aware of this trend and prepare for it in advance. Always be with the Immortal, and do not neglect your practice, and go safely under His spiritual guidance. This is because the Truth protects you beyond the three worlds. www888@naver.com

*Author/Tae Kwang Monk

 

Head of Haeryongsa Temple in Daegu. A meditating mo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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