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네스코 지정 무형유산으로 등재될 만큼, 고유한 전통과 음악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 세계적인 합창단 '빈 소년 합창단(Wiener S?ngerknaben)'이 2017년 이후 8년 만에 전북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 포스터제공 = 익산시청 (C) 김가영 기자

세계적인 합창단 '빈 소년 합창단(Wiener S?ngerknaben)'이 2017년 이후 8년 만에 전북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익산시는 "유네스코 지정 무형유산으로 등재될 만큼, 고유한 전통과 음악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등 세계 최고의 소년 합창단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빈 소년 합창단'이 오는 18일 오후 3시 신년음악회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익산공연은 올리버 슈테히(Oliver Stech)의 지휘에 맞춰 슈베르트반 소년들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황제 왈츠'를 시작으로 성가곡ㆍ가곡ㆍ영화음악을 비롯 민족의 한과 정서를 풀어낸 한국의 대표 민요 '아리랑'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합창을 통해 따스하고 순수한 메시지를 전하며 큰 위로와 소망을 선물한다.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고 티켓은 R석 7만 원ㆍS석 5만 원ㆍA석 3만 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익산예술의전당 누리집과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익산예술의전당 이지원 관장은 "맑고 청아한 '빈 소년 합창단'의 목소리는 새로운 소망을 기대하는 새해에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리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을사년 신년을 여는 특별한 공연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빈 소년 합창단'은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ㆍ빈 국립 오페라단과 함께 빈 궁정악단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오고 있는 전통이 깊은 합창단으로 신성 로마 제국 황제 막시밀리안 1세에 의해 1498년 설립됐다.

음악가 슈베르트ㆍ하이든이 어린 시절 단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빈 소년 합창단'은 한국과 깊은 인연으로 1969년 첫 내한 공연이후 지난 50년간 약 35개 도시ㆍ150회 넘는 공연을 하며 최고의 스테디셀러 공연으로 사랑받아 왔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Vienna Boys Choir… New Year's Concert

3pm on the 18th, Iksan Arts Center Main Performance Hall

Reporter Kim Ga-young

The world-renowned choir 'Vienna Boys Choi(Wiener S?ngerknaben)' will appear on stage at the main performance hall of the Iksan Arts Center in Jeollabuk-do for the first time in eight years since 2017.

Iksan City said, "The Vienna Boys' Choir, which is considered one of the best boy choirs in the world and has been recognized for its unique tradition and excellence in music to the point of being registered as a UNESCO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will present a New Year's concert at 3 pm. on the 18th." The day was revealed.

This Iksan performance will feature the beautiful voices of the Schubert class boys under the direction of Oliver Stech.

The program begins with Johann Strauss II's 'Emperor Waltz' and consists of hymns, songs, film scores, and Korea's representative folk song 'Arirang', which expresses the Korean people's sorrow and emotions.

In particular, it conveys a warm and pure message through chorus, giving great comfort and hope.

The performance is open to ages 8 and older, and tickets are 70,000 won for R seats, 50,000 won for S seats, and 30,000 won for A seats.

For further information, please visit the Iksan Arts Center website or contact us by phone.

Lee Ji-won, director of the Iksan Arts Center, said, "The clear and pure voices of the 'Vienna Boys Choir' will be a perfect fit for the new year when we look forward to new hopes." He added, "We ask for your interest in the special performance to open the new year." He said.

Meanwhile, the 'Vienna Boys' Choir' is a choir with a deep tradition that continues the reputation of the Vienna Court Orchestra along with the Vienna Philharmonic Orchestra and the Vienna State Opera. It was founded in 1498 by Emperor Maximilian I of the Holy Roman Empire.

Musicians Schubert and Haydn were active as members in their childhood.

The 'Vienna Boys Choir' has a deep connection with Korea and has been loved as the best steady-selling performance, performing over 150 times in about 35 cities over the past 50 years since its first performance in Korea in 1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