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가 주최하고 (재)범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10회 여수에코국제음악제’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열린다.

여수시가 주최하고 범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10회 여수에코국제음악제'가 오는 19일부터 나흘간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열린다.

올해 10회를 맞는 이번 음악제는 '비상, 바다를 날다'를 주제로 여수의 푸른 바다를 클래식 음악으로 표현해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는 19~20일 공연은 오후 7시 30분, 6월 21~22일 공연은 오후 5시에 진행되며 김민지 예술감독 총괄 아래 세계적인 연주자들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또 음악제 기간 여수시 일원에서는 ‘넷제로 페스타 여기있수’가 함께 열린다. 이 행사는 환경을 주제로 한 찾아가는 음악회로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클래식 음악을 통해 관객과 공유한다.

공연 입장권 전 좌석 5만 원으로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여수의 아름다운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래는 구글로 번역한 영문기사 전문입니다. 영문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The 10th Yeosu Eco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hosted by Yeosu City and organized by the Panmin Cultural Foundation, will be held at the GS Caltex Yeulmaru Grand Theater for four days starting on the 19th.

This year’s 10th music festival will be themed ‘Emergency, Flying Over the Sea’ and will convey deep emotions by expressing the blue sea of Yeosu with classical music.

Accordingly, the performances on the 19th and 20th will be held at 7:30 PM, and the performances on June 21st and 22nd will be held at 5 PM. World-class performers will greet the audience with diverse programs under the overall direction of Artistic Director Kim Min-ji.

In addition, the ‘Net Zero Festa Here’ will be held in Yeosu City during the festival period. This event is a visiting concert themed on the environment, sharing a message about a sustainable future with the audience through classical music.

Tickets for all performances are 50,000 won per seat and can be reserved through Interpark.

A Yeosu city official said, “We expect this to be a special experience where Yeosu’s beautiful nature and music come together,” and “We will do our best to make this a festival that citizens and tourists can enjoy toge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