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디자인 공모전  © 대구 동구

【브레이크뉴스 대구】진예솔 기자=대구 동구청이 ‘제2회 공공디자인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의 접수 기간을 이달 30일까지 연장했다.

참여 기회를 넓히고 더 많은 우수 작품을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다.

공모전 주제는 ‘미디어 콘텐츠로 그리는 동구 이야기’로, 영상은 지난해 신암동 효목고가교에 설치된 대형 미디어 조형물에 송출될 예정이다.

동구청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역성과 예술성을 반영한 공공디자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도시의 미적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창구로 활용할 방침이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된 수상작은 주민들에게 실시간으로 공개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접수 연장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동구를 표현하고, 도시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창의적 작품들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Daegu Dong-gu Office has extended the application period for the ‘2nd Public Design Media Content Contest’ until the 30th of this month.

This decision is to expand participation opportunities and secure more excellent works.

The theme of the contest is ‘Dong-gu Story Drawn with Media Content’, and the video will be broadcast on the large media sculpture installed on Hyomok Overpass in Sinam-dong last year.

Through this contest, Dong-gu Office plans to continuously secure public design content that reflects regionality and artistry, and use it as a new window for improving the aesthetic environment of the city and communicating with residents.

Anyone can participate, and the final selected winning works will be revealed to residents in real time.

Dong-gu Office Mayor Yoon Seok-jun said, “We hope that through the extension of the application period, more people will be able to express Dong-gu and discover creative works that can promote the city’s cha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