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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 갤럭시S10..예상 스펙은?

김성열 기자 l 기사입력 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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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S10 예상도, 출처 : 폰아레나     © 김성열 기자

 

브레이크뉴스 김성열 기자=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10'이 내년 상반기나, 2월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2019 GSMA MWC’에서 시장에 등장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예상 스펙에 대해 다양한 추측들이 쏟아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8일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8’(SDC2018)에서 폴더블폰 디스플레이와 전용 UI를 공개했고, 지난 14일에는 새로운 프리미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엑시노스 9(9820)’을 공개하는 등 혁신적인 신기술들을 연이어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브랜드 ‘갤럭시’ 런칭 10주년 기념작에 해당되는 갤럭시S10에 이러한 첨단 기술들을 모두 적용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에, 최근 삼성전자가 발표한 신기술들을 바탕으로 갤럭시S10의 예상 스펙을 정리해봤다.

 

먼저, 삼성전자는 그래픽 처리 성능을 40% 높이고, 전력소모는 35% 줄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엑시노스 9(9820)을 갤럭시S10에 탑재할 전망이다. NPU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연산 능력이 기존 제품(9810) 대비 약 7배 향상돼,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같은 분야에서 인물과 사물의 특징을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해 역동적이면서도 재미있는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한다. 

 

또한 갤럭시S10에는 5G 서비스가 제공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9일 국립전파연구원에서 ‘5G NR 이동통신용 무선설비의 기기’(3.5 ㎓ 대역)(육상이동국의 송수신장치)라는 명칭이 붙은 ‘SM-V570N’ 모델의 전파인증을 마쳤다. 해당 제품은 서로 다른 네트워크 간에 중계 역할을 해주는 라우터로 이동통신사로부터 단말기로 5G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10은 화면 크기에 따라 5.8인치, 6.1인치 모델, 그리고 6.4인치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각각 라이트, 스탠다드, 플러스로 분류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갤럭시 S10은 ‘노치 디자인’이 아닌 ‘홀 디자인’으로 불리는 새로운 디스플레이 형식이 적용될 것으로 추측된다. 홀 디자인은 전면 디스플레이에서 노치 디자인처럼 화면을 가리는 부분 없이, 상단부에 작은 구멍을 하나만 뚫은 모양으로, 디스플레이 주변 테두리(베젤)을 최소화 한 ‘베젤리스’ 디자인을 의미한다. 

 

홀 디자인을 표현한 디스플레이 ‘인피니티O’는 지난 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8’(SDC2018)에서 공개됐던 디스플레이 디자인 중 하나로, 갤럭시 S10에 앞서 출시 예정인 ‘갤럭시A8s’에서 먼저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갤럭시S10에는 기존의 갤럭시 모델에서 선보였던 홍채인식 대신 초음파 지문인식 기술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전 모델들이 홈 버튼에서 지문인식을 하던 방식과는 다르게 디스플레이에서 직접 지문을 인식하는 것이다. 라이트 모델을 제외한 2개의 모델에서는 퀄컴이 제조한 부품을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초음파를 통해 기존 지문인식의 최대 난관이었던 손에 물기가 있을 때 인식이 잘 안되던 것도 해결한 상황이다.

 

보안 부분에서는 지문인식과 더불어 애플의 ‘아이폰X’에서 시작한 페이스ID처럼 안면인식도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스마트폰 제조업계에서 가장 큰 관심거리인 카메라에 있어서 갤럭시S10는 3개의 후면 카메라와 2개의 전면 카메라를 장착한 것으로 보인다. 다른 펜타카메라 스마트폰과 흡사하게 후면에는 표준, 광각, 망원 렌즈가 장착되고, 전면 카메라는 홀 디자인 특성 상 상단부 구멍에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IT전문매체 ‘폰아레나’에서 갤럭시S10의 예상 스펙을 제시하고 있다. 해당 자료를 살펴보면 동영상은 3840x2160(4K)까지 지원하고, 타임랩스 비디오를 찍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오디오 잭을 없애고, 스피커를 디스플레이로 대체해 최대한 심플하고 ‘베젤리스’ 디자인에 충실하게 만들 가능성도 제기됐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S10과 함께 폴더블폰 갤럭시F(가칭)를 내년 3월까지 출시할 계획이며, 초기 물량은 100만대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break98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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