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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웅래 의원 “죽음 불러 온 ‘직장 내 괴롭힘’...IT업계 특별조사 실시” 촉구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l 기사입력 202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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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업계 직원이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거대 IT 회사들의 노동 문제가 조직적으로 은폐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나왔다.

 

노웅래 의원은 “몇 년 전만 해도 IT업계-게임업계에서도 괴롭힘과 과도한 업무강도를 이기지 못해 자살하거나 돌연사 하는 사례가 많았음에도 정작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신고 건수는 단 한 건도 없다” 며, “IT 개발업계가 워낙 협소하여 피해자들이 재취업 제한 등 보복을 두려워하고, 회사는 이를 이용해 조직적으로 은폐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고 지적했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서울 마포갑)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된 2019년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직장 내 괴롭힘 신고건수는 총 9,788건으로 이 중 IT 대기업이 포함된 정보통신업은 377건으로 전체의 3.7%를 차지했다.

 

문제는 이번 IT업계에서 발생한 사안의 경우, 지속적인 폭언과 괴롭힘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그 대상 역시 한 명에 국한되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데도 정작 단 한건의 신고도 없었다는 것이다. 또한 또다른 IT업계의 경우 2019년도에 업무를 부여하지 않는다는 내용으로 신고가 있었으나 이마저 며칠 후 알 수 없는 이유로 자진철회 된 것으로 나타났다.

 

노 의원은 “그동안 생산직의 산재에 비해 사무직의 정신적인 산재에 대한 관심이 적었던 것이 사실이다”며, “산재 은폐 등에 대해 IT 업계 전반적으로 대대적인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하고, 국정감사 등을 통해 진상을 규명할 필요가 있다” 고 주장했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이에 노웅래 의원은 “몇 년 전만 해도 IT업계-게임업계에서도 괴롭힘과 과도한 업무강도를 이기지 못해 자살하거나 돌연사 하는 사례가 많았음에도 정작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신고 건수는 단 한 건도 없다” 며, “IT 개발업계가 워낙 협소하여 피해자들이 재취업 제한 등 보복을 두려워하고, 회사는 이를 이용해 조직적으로 은폐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고 지적했다.

 

노 의원은 “그동안 생산직의 산재에 비해 사무직의 정신적인 산재에 대한 관심이 적었던 것이 사실이다”며, “산재 은폐 등에 대해 IT 업계 전반적으로 대대적인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하고, 국정감사 등을 통해 진상을 규명할 필요가 있다” 고 주장했다. hpf21@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 ‘Google Translate’.

 

 While IT workers are presumed to have taken their own lives due to workplace bullying, it has been argued that there is a high possibility that the labor problems of large IT companies are being systematically covered up.

 

According to data submitted by Rep. Noh Ung-rae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Mapo-Gap, Seoul) from the Ministry of Employment and Labor, from July 2019, when the Workplace Harassment Prevention Act was enforced, to April this year, a total of 9,788 cases of workplace harassment were reported, including large IT companies. The information and telecommunication industry had 377 cases, accounting for 3.7% of the total.

 

The problem is that, in the case of this incident in the IT industry, it is presumed that continuous abusive language and harassment occurred, and that the target was not limited to one person, but there was not a single report. Also, in the case of another IT industry, there was a report stating that no work was given in 19, but even this was voluntarily withdrawn after a few days for unknown reasons.

 

In response, Rep. Noh Woong-rae said, “Even a few years ago, there were many cases of suicide or sudden death in the IT industry and the game industry because they could not overcome bullying and excessive work intensity. The industry is so narrow that victims are afraid of retaliation, such as restricting re-employment, and there is a very high possibility that the company is using this to systematically cover up.”

 

Rep. Noh said, “It is true that there has been little interest in the mental industrial accidents of office workers compared to industrial accidents in production workers. We need to find out the truth.” hpf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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