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꽃’이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15,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21대 대통령선거 ARS조사 결과(이하 동일), ‘더불어민주당’은 49.3%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국민의힘’(36.2%)을 13.1%p 차이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 이번 대선에서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지 묻는 ARS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51.9%의 지지를 얻어 26.7%를 기록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25.2%p 차이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다른 인물’은 15.1%, ‘투표할 인물이 없다’는 응답은 4.6%였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이어 정권교체와 관련한 질문에 응답자의 60.9%가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고 답했다. ‘정권을 연장해야 한다’는 응답은 33.4%에 그쳐, ‘정권 교체’ 의견이 27.5%p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0명 중 6명이 현 정권 심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50.1%로 압도적 1위,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29.5%p의 격차 

아울러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 중 누가 가장 낫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ARS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50.1%로 과반의 지지를 얻어 독보적인 선두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교체 사태를 딛고 최종 후보가 된 ‘김문수’ 후보는 20.6%로 2위를 차지했지만, ‘이재명’과의 격차는 29.5%p에 달했다. 

한편, 정당 지지율과 관련해 권역별로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은 호남권에서 71.9%의 압도적 우위를 보였고, 경인권(51.6%)과 강원·제주(50.3%) 등에서도 과반 이사의 지지를 얻었다. 반면, ‘국민의힘’은 대구·경북(51.2%)에서 우위를 나타냈으며, 부·울·경에서는 양 당이 초접전을 보였다.

연령대별로는 50대 이하 모든 세대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우위를 점한 반면, 60대 이상에서는 ‘국민의힘’이 앞서거나 우세했다. 성별로 보면 남성과 여성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했으나 18~29세 이하와 60대에서는 성별에 따른 차이가 두드러졌다. 18~29세 남성층에서는 ‘국민의힘’이 36.4%, 지지를 얻어 ‘더불어민주당’(23.8%)을 앞섰다. 개혁신당도 30.9%의 지지를 받았다. 반면, 같은 연령대의 여성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61.2%로 ‘국민의힘’(23.4%)을 압도했고 남성층과는 달리 개혁신당의 지지율은 5.1%에 그쳤다 . 60대 남성은 ‘더불어민주당’이 2.3%p 앞선 반면, 60대 여성은 ‘국민의힘’이 10.3%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강세를 보였고, 보수층에서는 ‘국민의힘’이 우세했다. 특히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52.3%, ‘국민의힘’이 29.2%로 조사돼, 양당 간 격차는 23.1%p에 달했다. ‘조국혁신당’은 3.3%의 지지를 기록했다.

정권 교체’ 60.9% vs ‘정권 연장’ 33.4%(격차 27.5%p)

정권교체와 정권연장에 대한 질문에 권역별로는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정권 교체’ 의견이 우세했다. 특히 호남권에서는 81.3%가 교체 여론이 가장 높았고, 서울(59.5%), 경인권(63.0%), 충청권(59.3%)과 강원·제주(60.4%)등 대부분의 지역에서도 ‘정권 교체’응답이 절반을 훌쩍 넘었다. 대구·경북은 ‘정권 연장’ 46.9%, ‘정권 교체’ 46.6%로 집계돼 양측 응답이 팽팽하게 맞서는 양상을 보였다.

연령별로는 60대 이하 모든 세대에서 ‘정권 교체’ 응답이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40대에서는 75.2%가 교체를 원한다고 답해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 반면, 70세 이상에서는 ‘정권 연장’ 의견이 7.5%p 더 높아 세대 간 인식 차이를 드러냈다. 대부분의 연령·성별 집단에서도 ‘정권 교체’ 응답이 우세했다.

정당 지지층 별로는 입장 차이가 분명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97.2%가 ‘정권 교체’를 지지한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의 82.5%는 ‘정권 연장’을 선택했다. 무당층에서는 ‘정권 교체’ 응답이 36.7%, ‘정권 연장’이 27.9%로 교체 여론이 8.8%p 높았다. 다만, ‘잘 모름’이란 응답도 35.4%에 달해 무당층 내에서는 아직 상당수의 유보층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91.8%)과 중도층(66.2%)에서 ‘정권 교체’ 의견이 우세했으며, 보수층에서는 ‘정권 연장’ 응답이 66.6%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또한 경제활동 계층별로는 자영업자(56.6%), 화이트칼라(66.4%), 블루칼라(64.9%) 모두 ‘정권 교체’ 의견이 다수로 나타나 경제활동층 전반에서도 교체 요구가 강하게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50.1%로 압도적 1위,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29.5%p의 격차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권역별로 살펴보면, ‘이재명’이 전 지역에서 우위를 확보했다. 특히 호남권에서 72.5%로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으며, 수도권, 충청권, 강원·제주에서도 과반에 가까운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재명’의 지지율이 가장 낮은 대구·경북에서도 다른 후보들을 크게 앞서며 선두를 유지했다.

연령별로도 모든 세대에서 ‘이재명’이 우세했다. 70세 이상에서도 ‘이재명’(33.2%)이 ‘김문수’(28.6%)를 4.6%p의 격차로 앞섰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에서는 ‘이재명’이 85.1%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보수층에서는 ‘김문수’(42.4%)가 가장 높은 지지를 기록했다. 

양자가상대결, ‘이재명’ 51.9% 대 ‘김문수’ 26.7%, 격차 25.2%p

이번 대선에서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지 묻는 ARS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51.9%의 지지를 얻어 26.7%를 기록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25.2%p 차이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다른 인물’은 15.1%, ‘투표할 인물이 없다’는 응답은 4.6%였다.

권역별로,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이재명’은 우위를 점했다. 특히 호남권에서는 74.9%를 기록해, ‘김문수’(12.2%)를 62.7%p 차이로 크게 앞섰으며, 수도권과 충청권, 강원·제주에서도 23%p 이상 격차를 벌렸다. 대구·경북에서는 ‘이재명’ 36.4% 대 ‘김문수’ 36.9%로 초박빙 접전을 벌였다.

연령별로는 60대 이하 전 연령층에서 ‘이재명’이 우세했으며, 70세 이상에서는 ‘이재명’(35.0%)과  ‘김문수’(36.1%)가 1.1%p 격차로 팽팽하게 맞섰다. 성별로는 남녀 모두 ‘이재명’이 ‘김문수’를 20%p 이상의 격차로 크게 앞섰다. 성별과 연령별 세부 분석에서는 18~29세 층에 뚜렷한 차이가 나타났다. 18~29세 남성층에서는 ‘이재명’(28.3%)과 ‘김문수’(29.8%)가 비슷한 지지율을 기록했다. 반면, 18~29세 여성층에서는 ‘이재명’ 63.1% 대 ‘김문수’ 19.9%로 조사되어 43.2%p의 격차로 압도했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94.4%, 조국혁신당 지지층의 76.8%, 진보당 지지층의 62.1%가 ‘이재명’을 선택해 확고한 결집력을 보였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김문수’가 64.0%로 가장 높았고, ‘그 외 다른 인물’ 25.3%, ‘없다’ 5.0%, ‘이재명’ 3.5% 순이었다. 무당층에서는 ‘투표할 인물이 없다’는 응답이 34.6%로 가장 많았으며, ‘김문수’(27.1%), ‘이재명’(16.1%), ‘그 외 다른 인물’(14.1%) 순으로 집계됐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에서는 ‘이재명’이 86.8%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고, 중도층에서도 ‘이재명’이 55.1%를 기록해 과반을 넘겼다. 중도층에서 ‘김문수’는 21.2%를 얻는데 그쳤다. 반면, 보수층에서는 ‘김문수’가 53.0%로 과반을 확보했고, ‘그 외 다른 인물’(22.3%), ‘이재명’(18.8%) 순으로 조사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5,003명을 무선 ARS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기간은 2025년 5월 10일~ 5월 13일 진행 (4일간),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0.8％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pf21@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Poll Flower “Lee Jae-myung” 51.9% vs. “Kim Moon-soo” 26.7%, gap 25.2%p”

Regime change’ 60.9% vs. “Regime extension” 33.4% (27.5%p gap), regime change dominates public opinion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21st presidential election ARS survey conducted by “Public Opinion Poll Flower” on 15,000 people for four days from May 10 to 13 (same hereafter),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recorded a 49.3% approval rating, leading the “People Power Party” (36.2%) by 13.1%p.

Next, 60.9% of respondents answered “the regime should be changed.” Only 33.4% responded “the regime should be extended,” showing that the “regime change” opinion was 27.5%p higher. This is interpreted as 6 out of 10 people judging that the current administration needs to be judged.

Lee Jae-myung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takes an overwhelming lead with 50.1%, 29.5%p gap with Kim Moon-soo of the People Power Party

In addition, in an ARS survey asking who is considered the best candidate for president, Lee Jae-myung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recorded an unrivaled lead with 50.1% support, receiving a majority of support. Kim Moon-soo, who overcame the People Power Party presidential candidate replacement incident to become the final candidate, took second place with 20.6%, but the gap with Lee Jae-myung was 29.5%p.

Meanwhile, looking at the party approval ratings by region,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showed an overwhelming lead with 71.9% in the Honam region, and also received majority support in the Gyeongin region (51.6%) and Gangwon and Jeju (50.3%). On the other hand, the People Power Party showed an advantage in Daegu and Gyeongbuk (51.2%), and the two parties had a close race in Busan, Ulsan, and Gyeongnam.

By age group,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was ahead in all generations under 50, while the People Power Party was ahead or superior in those over 60. By gender,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was ahead in both men and women, but there was a noticeable difference by gender in those under 18-29 and in their 60s. Among men aged 18-29, the People Power Party won 36.4% of the votes, surpassing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23.8%). The New Reform Party also received 30.9% of the votes. On the other hand, among women of the same age group,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overwhelmingly won with 61.2%, beating the People Power Party (23.4%), while the Reform Party’s approval rating was only 5.1%, unlike among men. Among men in their 60s,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was 2.3%p ahead, while among women in their 60s, the People Power Party was 10.3%p ahead.

By ideological inclination,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was strong among the progressive and moderate groups, while the People Power Party was dominant among the conservative groups. In particular, among the moderates,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was 52.3%, while the People Power Party was 29.2%, resulting in a gap of 23.1%p between the two parties. The Fatherland Innovation Party recorded 3.3% support.

‘Regime change’ 60.9% vs ‘Regime extension’ 33.4% (27.5%p gap)

In response to questions about regime change and regime extension, opinions on ‘regime change’ were dominant in all regions except Daegu and Gyeongbuk. In particular, the Honam region had the highest opinion on regime change at 81.3%, and in most regions including Seoul (59.5%), Gyeongin region (63.0%), Chungcheong region (59.3%), and Gangwon and Jeju (60.4%), the ‘regime change’ response was well over half. In Daegu and Gyeongbuk, the responses were 46.9% for ‘regime extension’ and 46.6% for ‘regime change’, showing a close match between the two sides.

By age, the ‘regime change’ response was high in all generations under 60, and in particular, 75.2% of those in their 40s responded that they wanted a change, recording the highest rate. On the other hand, the opinion of ‘extension of the regime’ was 7.5%p higher among those aged 70 and over, revealing a generational difference in perception. In most age and gender groups, the response of ‘regime change’ was dominant.

There was a clear difference in opinion by party supporters. While 97.2% of the Democratic Party supporters supported ‘regime change,’ 82.5% of the People Power Party supporters chose ‘regime extension.’ Among the non-partisan group, the response of ‘regime change’ was 36.7%, while the response of ‘regime extension’ was 27.9%, showing that the opinion of replacement was 8.8%p higher. However, the response of ‘don’t know’ also reached 35.4%, showing that there are still a considerable number of reservations among the non-partisan group.

By ideological tendency, the progressive class (91.8%) and the moderate class (66.2%) were more supportive of ‘regime change’, while the conservative class responded with a high percentage of 66.6% for ‘regime extension’. In addition, by economic activity class, the self-employed (56.6%), white-collar workers (66.4%), and blue-collar workers (64.9%) all showed a majority of ‘regime change’ opinions, showing a strong demand for change across the economic activity class.

Lee Jae-myung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took an overwhelming first place with 50.1%, a 29.5%p gap with Kim Moon-soo of the People Power Party

When looking at the candidate suitability survey by region, ‘Lee Jae-myung’ secured an advantage in all regions. In particular, he received overwhelming support in the Honam region with 72.5%, and also recorded a support rate close to the majority in the metropolitan area, Chungcheong region, Gangwon, and Jeju. Even in Daegu and Gyeongbuk, where Lee Jae-myung's approval rating was the lowest, he maintained his lead by a large margin over other candidates.

Lee Jae-myung was dominant in all age groups. In those over 70, Lee Jae-myung (33.2%) was ahead of Kim Moon-soo (28.6%) by 4.6%p.

In terms of ideological inclinations, Lee Jae-myung received overwhelming support of 85.1% among the progressive class. Kim Moon-soo (42.4%) recorded the highest support among the conservative class.

A virtual showdown between the two, ‘Lee Jae-myung’ 51.9% vs. ‘Kim Moon-soo’ 26.7%, a gap of 25.2%p

In an ARS survey asking who they would vote for in this presidential election,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s candidate ‘Lee Jae-myung’ received 51.9% of the votes, leading the People Power Party’s candidate ‘Kim Moon-soo’ who received 26.7% by a wide margin of 25.2%p. ‘Other person’ was 15.1%, and the response ‘no one to vote for’ was 4.6%.

By region, ‘Lee Jae-myung’ had the upper hand in all regions except Daegu and Gyeongbuk. In particular, in the Honam region, he recorded 74.9%, leading ‘Kim Moon-soo’ (12.2%) by a large margin of 62.7%p, and in the metropolitan area, Chungcheong region, Gangwon and Jeju, he also widened the gap by more than 23%p. In Daegu and Gyeongbuk, Lee Jae-myung had a very close race with 36.4% and Kim Moon-soo had 36.9%.

By age, Lee Jae-myung was dominant in all age groups under 60, and in those over 70, Lee Jae-myung (35.0%) and Kim Moon-soo (36.1%) were neck and neck with a 1.1%p gap. By gender, Lee Jae-myung was far ahead of Kim Moon-soo by a gap of more than 20%p for both men and women. In a detailed analysis by gender and age, a clear difference was found in the 18-29 age group. Among men aged 18-29, Lee Jae-myung (28.3%) and Kim Moon-soo (29.8%) recorded similar approval ratings. On the other hand, among women aged 18-29, Lee Jae-myung had 63.1% and Kim Moon-soo had 19.9%, overwhelming them with a 43.2%p gap.

By party supporters, 94.4%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supporters, 76.8% of the Cho Kuk Innovation Party supporters, and 62.1% of the Progressive Party supporters chose ‘Lee Jae-myung’, showing solid unity. On the other hand, among the People Power Party supporters, ‘Kim Moon-soo’ was the highest at 64.0%, followed by ‘other people’ at 25.3%, ‘no one’ at 5.0%, and ‘Lee Jae-myung’ at 3.5%. Among the non-partisan group, the response ‘no one to vote for’ was the highest at 34.6%, followed by ‘Kim Moon-soo’ (27.1%), ‘Lee Jae-myung’ (16.1%), and ‘other people’ (14.1%).

By ideological inclination, ‘Lee Jae-myung’ received an overwhelming 86.8% support among the progressive group, and ‘Lee Jae-myung’ also recorded 55.1%, exceeding the majority among the moderates. In the middle class, ‘Kim Moon-soo’ only got 21.2%. On the other hand, in the conservative class, ‘Kim Moon-soo’ secured a majority with 53.0%, followed by ‘other people’ (22.3%) and ‘Lee Jae-myung’ (18.8%).

This opinion poll was conducted by wireless ARS survey of 15,003 men and women aged 18 or older nationwide. The survey period was from May 10 to May 13, 2025 (4 days), with a confidence level of 95% and a sampling error of ±0.8%. For more information, please refer to the website of the Central Election Opinion Survey Deliberation Committee. hpf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