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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재(劫財)운세 때는 탈(頉)이 생기고 재난(災難) 연발시기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l 기사입력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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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병한 자연사상칼럼니스트     ©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노병한의 운세코칭] 사주 분석과 육신(六神) 분석에서 겁재(劫財)는 돈이 떨어지면 인정사정이 없이 돈과 재물을 탐하는 운질(運質)이다. 일반적으로 공짜로 겁탈한 재물들은 아끼거나 절약되지 않기에 닥치는 대로 낭비와 사치를 즐기고 탕진하는 것이 겁재(劫財) 운세의 기본이다.

 

그래서 겁재(劫財)돈이 생기면 인정이 후하고 베풀기를 즐기지만, 돈이 떨어지면 인정사정이 없이 돈을 요구하고 재물을 탐하는 것이 겁재(劫財)의 기본적인 본성이다.

 

이처럼 겁재(劫財)는 낭비가 심해서 저축과 치부가 어렵고 성실하고 알뜰히 돈을 벌고 절약하고 근면해야 하는 봉직 생활은 견딜 수가 없고 힘들어하는 성정이다. 그러기에 공돈을 버는 것은 투기·도박·노름이 으뜸이므로 일확천금을 하여 목돈을 만지는 투기·장사·노름 등을 쉽게 택한다.

 

그러므로 돈 버는 일이라면 밀수·아편 등 위험스러운 일과 모험도 서슴지 않고 즐기는 것이 겁재(劫財)의 운질이다. 그뿐이랴 겁재(劫財)는 물욕이 강해 돈을 벌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성격이다.

 

비견(比肩)과 겁재(劫財)는 같은 씨앗이자 같은 아버지의 아들임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겁재(劫財)가 법에 없는 상속권을 요구하고 윽박지르기가 일반적이다. 그러나 겁재(劫財)는 딱 잘라서 거절당하고 면박을 당하기가 일쑤인 삶이다.

 

그러기에 겁재(劫財)는 상속권을 강압적으로 요구하면서 폭력적인 힘으로 겁탈하려고 함이 인지상정이고 세상살이의 기본이라 할 수 있다. 재벌들 자손 중에서 이복형제들 간에 종종 일어나는 경영권 다툼에서도 나타나는 현상과도 같다고 할 것이다.

 

이렇게 좋은 말로 해서 안 되니 겁재(劫財)의 입장에서는 주먹으로 강압적으로 빼앗을 수밖에 없음이다. 이처럼 재물을 강제로 압박하고 겁탈할 수밖에 없는 운세를 겁재(劫財)라고 하는 것이다.

 

무법(無法)으로 빼앗는 것을 도적이고 강도라고 하듯이 이렇게 겁재(劫財)는 대담하고 물욕이 강하며 돈을 벌기 위해서는 그 어떤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아 성격이 거칠고 대담해서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고 불사함이 기본이다.

 

이처럼 겁재(劫財)는 쟁재(爭財)하는 성정을 지닌 운질이므로 늘 주의가 필요하다고 할 것이다. 타고난 사주팔자는 1명의 군왕인 일간(日干)7명의 신하로 구성되어 있다. 천명 사주의 육신 분석에서 태어난 출생일의 일간(日干)과 금목수화토(金木水火土)의 오행이 똑같으나 음양이 서로 다른 경우가 바로 겁재(劫財)에 해당한다.

 

예컨대 비견은 쌍둥이처럼 음양도 동일하고, 오행도 똑같기에 모든 것을 똑같이 나누어 가질 조건과 권리가 있음이다. 그러나 겁재(劫財)는 아버지라는 씨앗은 같지만 어머니의 밭이 다른 이복형제로서 오행은 같지만 음양이 다르기에 나누어 가질 조건과 권리가 서로 달라서 반분(半分)을 요구하고 달려드는 데에서 늘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쌍둥이인 비견은 친형제로서 법률상의 상속에 관한 동등한 권리가 있어 하등의 문제가 발생하지를 않는다. 그러나 배다른 이복형제(劫財)라는 겁재(劫財)에게는 법률상 상속권이 동등하지 않음이 현실이기에 다툼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래서 형제는 형제이지만 비견(比肩)과 달리 겁재(劫財)는 제대로 대접을 받지 못하여 억울하기에 겁탈(劫奪)자로 변신해서 재물을 나눠 가지려 달려드는 형국으로 재산을 나누듯 쟁재(爭財)를 하는 성정을 갖는데 그 상호관계의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이 설명될 수가 있을 것이다.

 

간단하게 말해 태어난 생일의 일간(日干)을 기준으로 상대성을 판단하는 기준이다. 즉 주인공=군왕(君王)=일간(日干)이 갑()일 때에 을()을 만나는 경우, 주인공 일간(日干)이 을()일 때에 갑()을 만나는 경우, 주인공 일간(日干)이 병()일 때에 정()을 만나는 경우, 주인공 일간(日干)이 정()일 때에 병()을 만나는 경우, 주인공 일간(日干)이 무()일 때에 기()를 만나는 경우다.

 

그리고 주인공 일간(日干)이 기()일 때에 무()를 만나는 경우, 주인공 일간(日干)이 경()일 때 신()을 만나는 경우, 주인공 일간(日干)이 신()일 때에 경()을 만나는 경우, 주인공 일간(日干)이 임()일 때에 계()를 만나는 경우, 주인공 일간(日干)이 계()일 때에 임()을 만나는 경우가, 모두 겁재(劫財)에 해당하는 육신(六神)의 관계다.

 

이렇게 사주와 운세 분석에서 육신(六神) 겁재(劫財)는 바로 주인공을 둘러싸고 있는 상대방들인데, 이렇게 겁재(劫財)들은 여러 가지 모습으로 둔갑해서 번개처럼 돈을 갈취해 가는 성정을 가진다. 겁재(劫財)가 둔갑이 된 대표적인 모습들로는 질병·사고·관재(官災재난·도박·주색잡기 등이다.

 

이러한 손재수는 불가항력적(不可抗力的)인 강권과 유인과 꼬임에 의해서 사로잡히게 되는 것인데 이럴 경우는 꼼짝없이 돈을 물 쓰듯 낭비하며 펑펑 쓰게 됨이니 뒤에 후회해도 아무 소용이 없음이다.

 

이렇게 즐겁지 않게 돈을 쓰면서도 동시에 위협·불안·초조·괴로움 등을 느껴야만 하니 돈이 곧 해독(害毒)인 셈이다. 그래서 돈이 요물이고 화근이라는 속담처럼 돈만 생기면 뭔가 탈()이 생기고 재난이 꼬리를 물고서 연발을 해대니 삶의 의욕이 상실되는 시기가 바로 겁재(劫財) 운세의 기간이라 할 것이다.

 

곡간(穀間)인 광에서 인심이 난다는 속담을 상기해 볼 필요가 있다. 그래서 사람이 가난해지면 인색하고 옹졸해지기 마련이기에 죽을 힘을 다해 벌어서 한푼 두푼 아껴도 보지만 도적을 등에 업고 다니는 격이니 1개를 모으면 그 2배를 빼앗기는 꼴이 되는 시기가 바로 겁재(劫財)의 운세 시기다.

 

그래서 겁재(劫財) 운세의 기간에는 차라리 닥치는 대로 쓰는 것이 현명하다는 판단이 들게 됨이니 절약과 저축이라는 개념은 손톱만큼도 생기지 않는 삶이다. 이렇게 겁재(劫財) 운세의 기간에는 주거가 일정치를 않고 일정한 직업도 없으니 가정과 처자식인들 온전할 리가 없고 생리사별을 면하기 어려운 처지로 변심을 밥 먹듯 하는 파란만장한 인생이다.

 

이처럼 겁재(劫財)는 호시탐탐 재물(財星)을 노리는 겁탈자인데 특히 재물 중에서도 정재(正財)만을 선택한다. 정재(正財)는 정당하고 합법적인 자기 소유의 재산이고 재물이기 때문에 겁재(劫財)로 인한 피해자는 바로 주인공인 자신이라 할 것이다.

 

그래서 겁재(劫財)는 주인공이 정식으로 소유하고 있는 재산과 주인공이 지배하고 있는 정식 아내만을 골라서 노리고 겁탈을 자행하는 도적과도 같은 존재라 할 것이다.

 

도적은 원래 몰래 숨어서 침입하는 특징을 갖기에 남몰래 숨어서 엿듣고 호시탐탐 동향을 살피다가 기회만 있으면 뛰어들어서 훔친다. 그래서 겁재(劫財) 운세의 기간에 이러한 도적을 등에 업고서 늘 살아가는 주인공이 돈을 모으고 부귀영화를 누릴 수는 없음이다.

 

그래서 이러한 겁재(劫財)의 운세에서는 돈만 벌면 감쪽같이 도적이 들기에 눈뜨고 코를 베이고, 눈을 뜬 채로 도둑을 맞는 형국이다. 도적인 겁재(劫財)는 인정·사정·눈물·콧물도 없기에 닥치는 대로 겁탈을 자행하고 심하면 강도로까지 변함이 특징이다.

 

누구나 도둑과 강도를 당하면 분하고 허탈한 상태에 빠지게 된다. 이렇게 겁재(劫財)의 운세 기간에서는 허탈함에 빠지기 쉬운 기간이기에 겁재(劫財)의 기운을 감소시켜주거나 봉인(封印)해 묶어주는 사주개운(四柱開運)의 방편이 필요한 시기라 할 것이다. nbh1010@naver.com

 

/노병한: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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