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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2020 아시아프로젝트마켓(APM) 프로젝트 모집

배종태 기자 l 기사입력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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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지난해 아시아프로젝트마켓 전시장 (C) 배종태 기자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프로젝트마켓(APM)이 오는 6월 15일까지 2020년 신작 프로젝트를 모집한다.

 

APM은 올해도 새로운 극영화 프로젝트를 발굴하기 위해 참가 프로젝트를 공모한다. 오는 6월 15일까지 APM 홈페이지(apm.biff.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 자격 및 접수 방법, 참가 혜택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PM은 22년 동안 총 585편의 프로젝트를 선정했으며, 245편 이상이 영화로 제작됐다. APM은 유망한 신진 프로젝트와 전 세계 투자, 제작, 배급사를 이어주는 아시아 최초 투자 및 공동제작 마켓이다.

 

1998년 부산프로모션플랜(PPP)으로 시작한 APM은 해마다 독창적인 프로젝트를 선정, 프로젝트가 전 세계 투자, 제작, 배급사를 탐색하고 공동제작을 모색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미팅을 주선해왔다. 2019년에는 141개 업체가 참가해 총 796회 공식 미팅이 이뤄졌다.

 

2020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화제를 모은 봉준호 감독의 전작 중 <괴물>(APM 2004/한국)과 <설국열차>(APM 2009/한국)를 비롯해 2019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말도둑들. 시간의 길>(APM 2017/카자흐스탄)과 폐막작 <윤희에게>(APM 2018/한국, 일본)가 모두 APM 선정작이었다.

 

APM 선정작은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요셉 앙기 논 감독의 <공상의 과학>(APM 2014/인도네시아)이 2019 로카르노영화제 국제경쟁부문 특별언급상 수상, 페마체덴 감독의 <진파>(APM 2014/중국)가 2018 베니스국제영화제 오리종티 최우수각본상을 받았다.

 

레이 영 감독의 <아저씨 x 아저씨>(APM 2017/홍콩(중국))가 2020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 기탄잘리 라오 감독의 <봄베이의 장미>(APM 2015/영국, 인도, 프랑스, 카타르)가 2019 토론토국제영화제와 2019 베니스국제영화제 초청, 난디타 다스 감독의 <만토>(APM 2015/인도)가 2018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과 2018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되는 등 여러 선정작이 곳곳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대규모 상업 영화부터 저예산 독립영화까지 APM이 발굴할 신진 프로젝트는 오는 10월 11일(일)부터 13일(화)까지 3일간 부산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 전 세계의 많은 인구가 COVID-19(일명 코로나19)로 인한 전례 없는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부산국제영화제와 APM은 관객과 영화산업관계자들의 안전과 건강에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그에 맞게 올 행사 준비를 진행할 방침이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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