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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효민-손연재-임블리 등, 이태원 생일파티 논란에 “심려 끼쳐 죄송”

박동제 기자 l 기사입력 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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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정-효민-손연재 <사진출처=엠에스팀, 브레이크뉴스DB, 뉴시스>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이민정, 이주연, 효민, 손연재, 김희정, 임블리 등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중 서울 이태원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이들의 소속사 측이 공식입장을 통해 사과를 표했다.

 

20일 한 매체는 “배우 이민정, 이주연, 효민, 김희정,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 임블리 대표 임지현(인플루언서) 등이 지난 9일 패션계 유명인사로 알려진 A씨의 생일 파티에 참석, 이태원에서 파티를 즐겼다”고 보도해 논란을 빚었다.

 

이와 관련해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다만 알려진 내용에 왜곡된 부분이 있어 이를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민정 측은 “이민정은 친한 지인의 생일 초대에 모임 장소인 청담동 브런치 카페에 들려 선물을 전달하고 인사를 나눈 뒤 기념 사진을 찍은 후 바로 장소를 나왔다”며 “기사로 알려진 것처럼 ‘이태원 파티’ 에 참석해 시간을 보냈다는 내용은 잘못된 보도다”고 해명했다.

 

이어 “모든 국민이 한 마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고, 이민정 또한 드라마 촬영에 임하고 있고, 한 아이의 엄마이기에 사람 많은 곳이나 행사에 참석을 자제해 왔다”며 “친한 지인의 초대였기에 축하의 뜻은 전하는게 맞겠다 싶어 선물을 전달을 위해 잠시 들린 것이었지만, 이 또한 자제했어야 했다는 생각하고 있다”며 전했다.

 

그러면서 이민정 측은 “다시 한번 이번 일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더욱 행동에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효민과 김희정의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측 역시 “당사 소속 아티스트 효민과 김희정의 부주의 했던 행동에 사과드린다”며 말문을 열었다.

 

또 “효민과 김희정은 지난 9일,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지인의 생일에 참석했다. 늦었지만 이유를 불문하고 두 사람 모두 부주의한 행동이었음을 인지하고 있으며, 반성하고 있다”며 “소속 아티스트 관리에 소홀했던 점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손연재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손연재는 당시 전 소속사 관계자의 생일파티에 친분으로 참석했다. 하지만 장소는 보도된 이태원이 아닌 청담동 카페였다”고 밝혔다.

 

이어 “선물을 전달하러 간 손연재는 현장에 사람이 많았기에 예의상 30분 정도 머물다 귀가했다”며 “손연재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갔으며, 사진 요청에 잠시 마스크를 벗고 사진을 찍은 것 뿐이다”고 해명했다.

 

인플루언서이자 임블리 대표인 임지현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임지현이 개인적인 친분이 있어 해당 생일파티에 참석했다”며 “특별한 의도는 없으며 잠깐 참석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주연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이주연은 지난 9일 청담동의 카페에서 열린 지인의 생일파티에 초대돼 참석했다. 앞서 보도된 이태원 소재의 카페가 아닌 점을 말씀드린다”며 이태원 파티 참석을 부인했다. 

 

또 이주연 측은 “이주연은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와 같은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 향후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사와 아티스트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중 벌어진 이태원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들에 앞서 앞서 지난 18일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중 이태원 클럽에 방문한 일명 ‘이태원 아이돌’의 실명이 공개됐고, ‘이태원 아이돌’로 밝혀진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세븐틴 민규 측은 “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공식입장을 전하며 사과했다.

 

한편,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는 지난해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이다.

 

이번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대한민국에서는 현재까지 263명이 사망했고, 1만 1110명이 확진환자 판정을 받는 등 비상시국을 겪고 있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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