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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대협 1인시위 “방위비분담금 인상 요구 말고 주한미군 철수” 주장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l 기사입력 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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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자주통일대학생협의회(이하 민대협)는 20일 정오, 미국 대사관 정문 앞(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상)에서 1인 시위를 통해 “(미국은)방위비분담금 인상 요구 말고 주한미군 철수하라!”고 촉구했다. 

 

▲ 이날 민대협은 12시부터 1시간 동안 미국 대사관 앞에서 “미국은 동맹국인가? 아니면 점령군인가?"되물으며,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 말고 주한미군 철수하라! 한 푼도 줄 수 없다. 미군은 나가라! 이런 동맹 필요없다. 한미동맹 파기하라!”는 내용으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민대협측은 “지난 5월 7일, 미국이 한국에 13억 달러(한화 1조 5천 900억원)규모의 방위비 분담금을 요구했다”며, “미국은 2019년 방위비 분담금 대비 약 49% 증액이라는 강도적인 요구를 하면서 미국 측은 그동안 상당한 유연성을 발휘했다. 한국도 유연성을 보이라는 뻔뻔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에 대해 한국 측은 “첫해 13%, 5년간 매년 7~8% 인상을 하여 미국이 요구하는 13억 달러에 맞추겠다”고 했음에도, “미국은 첫 해에 13억 달러를 내라고 압박하고 있다”고 거듭 비판했다. 

 

이어 “주한미군은 미국의 동북아시아 패권을 위해 주둔해 있으면서 여러 전쟁위협행위로 한반도 평화를 위협했다.”며, “최근에도 대북 적대적인 한미연합공중훈련을 강행했다. 천인공노할 범죄행위와 환경오염도 잊을 때만하면 자행해왔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러한 미군을 위해 방위비 분담금 외에 전 세계에서 가장 넓은 많은 땅과 기지 건설비를 한국은 부담하고 있다.”며, “평화와 통일을 열어가야 할 시기에 더 이상 미국 패권을 위한 주한미군은 필요없다.”고 주장했다.

 

1인 시위대들은 “그래서 대학생들은 ‘한 푼도 줄 수 없으니 필요없는 미군 나가라’고 외친다”며, “문재인 정권은 한미동맹을 추종하여 주한미군을 신성시하는 사대적인 태도로 방위비 협상에서 미국에 끌려 다니기만 하는 현실을 직시하고 예속적인 한미동맹 파기, 주한미군 철수의 입장으로 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 날 민대협은 12시부터 1시간 동안 미국 대사관 앞에서 “미국은 동맹국인가? 아니면 점령군인가?"되물으며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 말고 주한미군 철수하라! 한 푼도 줄 수 없다. 미군은 나가라! 이런 동맹 필요없다. 한미동맹 파기하라!”는 내용으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hpf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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