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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황보승희 당선인 "윤미향과 정의연, 책임있는 자세 보여야"

배종태 기자 l 기사입력 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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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당 황보승희(부산중.영도구) 당선인 (C) 배종태 기자


황보승희 미래통합당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과 정의연은 지금이라도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라"고 촉구했다.

 

윤미향 당선인이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의 대표와 이사장으로 활동하던 당시의 기부금 사용 의혹이 매일같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일 이용수 할머니의 폭로를 시작으로 정의연이 내놓은 사과와 설명 자료만 총 14건에 달한다.

 

이와 관련해 황보승희 당선인은 입장문을 내고 "문제를 제기한 언론과 이용수 할머니에게까지 대립각을 세우기 급급했다"며 "그러다 보니 속 시원한 해명은 없고, 피해자 할머니들의 상처와 국민의 실망감만 깊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각종 회계 부정과 공금 유용 의혹, 안성 쉼터 고가 매입 의혹 등에 대한 진실은 검찰 수사를 통해 명명백백히 밝혀져야 한다"며 "아무리 목적이 정의롭다 하더라도 과정에서 불법과 편법이 있다면 법에 따라 검증받고 심판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지금이라도 윤미향 당선인과 정의연은 위안부 운동의 정당성을 훼손하지 말고 책임 있는 태도로 모든 의혹에 대해 성실하게 수사를 받고 사실관계를 밝히는데 적극 협조해야 한다"면서 "이번 일과 관련해 친일 프레임을 덧씌워 선량한 국민을 친일로 몰아세우는 등 갈등과 분열을 조장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용수 할머니께서 왜 문제 제기를 했는지 윤미향 당선인과 정의연은 다시 한번 심사숙고하여 명명백백하게 밝혀라"고 요구했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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