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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등 비대면 휴양시설 '화재사고 대비'

우병옥 포항북부소방서 예방안전과장 l 기사입력 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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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병옥 포항북부소방서 예방안전과장     © 김원년 소방전문 기자

여름 휴가철이 성큼 다가왔다. 올 여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예년과 다르게 휴가철을 보내는 모습이 뚜렷하다. 해외여행이 사실상 어려워 국내에서 가족끼리 오붓하게 숙박하며 자연을 즐기는 캠핑이 인기를 끈다는 점이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타인과의 접촉 가능성이 낮은 민박, 펜션, 야영장 등 비대면 휴양시설로 휴가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발생 가능성도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우선 바비큐장이나 캠프파이어를 할 경우 화재발생 우려가 높아 사전 안전조치가 필요하다. 텐트 안에서 난로 등의 난방기기를 사용하지 말고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 시 삼발이보다 큰 냄비나 불판을 사용하면 안 된다. 화로에 불을 필 때는 주변에 물을 뿌리고 잔불 정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숯이나 번개탄, 경유, 휘발유 등 가연물 취급 시 주의해야 한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주위에는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두어야 한다. 초기 화재는 소화기 한 대가 소방차 몇 대의 위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캠핑 시 소화기를 챙겨가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아울러 화재위험요소에 대한 사전점검과 전기, 가스 등 화기취급시설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비롯해 119신고 및 전파, 피난유도방법 등 화재발생시 행동요령과 소방시설 사용법을 숙지해서 만일의 화재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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