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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등록금의 10%' 코로나 특별장학금 지급...10월 중 최대 23만 원까지

배종태 기자 l 기사입력 20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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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경대 캠퍼스 전경 (C) 배종태 기자

 

부경대학교는 1학기에 납부한 실제 등록금의 10%를 ‘코로나19 특별장학금’으로 10월 중 지급한다.

 

부경대는 최근 대학본부와 총학생회 간 세 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특별장학금 지급안을 마련하고, 제3차 학생장학지도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해 장학금 지급대상자 범위, 지급금액 및 지급시기 등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1학기 등록금을 납부한 학생 총 8,400여명에게 코로나19 특별장학금을 지급한다. 학생들은 1학기에 본인이 납부한 등록금의 10% 금액에 대해 상한액 없이 최대 23만원까지 오는 10월 현금으로 지급받을 예정이다.

 

부경대 관계자는 "2학기 학기개시일 기준 재학생은 물론 1학기를 마치고 졸업하거나 휴학하는 학생, 졸업유예중인 학생까지 지급대상으로 결정하는 등 총학생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고 전했다.

 

부경대는 이번 코로나19 특별장학금 지급에 약 14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는 각종 사업 예산을 절감하는 등 긴축재정을 통해 장학금 지급을 위한 재원을 확보하기로 했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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