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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옥도면 직도 인근 '수상레저 활동' 가능

김현종 기자 l 기사입력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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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군 사격장(표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전북 군산시 옥도면 직도(島) 주변 해상에서 오는 18일부터 제한적으로 수상레저 활동이 가능해졌다.  (군산해양경찰서 전경 및 박상식 서장)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김현종 기자

 

 

 

 

 

공군 사격장(표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전북 군산시 옥도면 직도(島) 주변 해상에서 제한적으로 수상레저 활동이 가능해졌다.

 

전북 군산해양경찰서는 "직도(島)의 경우 군(軍) 사격장(표적)으로 이용돼 그동안 선박 안전을 이유로 어로 활동을 제한하거나 '수상레저 활동 금지구역'으로 지정ㆍ고시됐으나 안전조건을 부과해 오는 18일부터 수상레저 활동을 허용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현재에도 군(軍) 훈련이 계속 진행되고 있는 관계로 주말(토요일~일요일)에만 한시적으로 허용된다.

 

또, 선박 교통량이 적고 사고가 발생할 경우 빠른 상황전파를 위해 낚시 어선의 경우 위치표시 장치와 무선통신 장비를 반드시 갖춰야한다.

 

위치표시장치는 ▲ AIS ▲ V-PASS ▲ VHF-DSC 등이 해당되고 통신장비는 초단파 무선설비(VHF) 등이다.

 

군산해양경찰서 박상식(총경) 서장은 "수상레저 활동 인구가 꾸준하게 증가하는 등 천혜의 자연경관 관광 및 낚시를 즐기려는 요구가 지속돼 안전조건을 부과해 직도 인근 해상에서 수상레저 활동이 가능하도록 관련 고시를 개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출항 전 원거리 수상레저 활동을 신고하고 구명조끼 착용 및 사전점검 등 충분한 조치로 안전한 수상레저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덧붙였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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