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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문자 올림픽 금메달 획득

김덕권 시인 l 기사입력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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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덕권 시인     ©브레이크뉴스

지난 10월 9일, 한글날이 공휴일이어서 기쁜 소식을 늦게 전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희소식은 우리가 언제 들어도 기분 좋은 소식일 것입니다. 훈민정음이 지어지기 전까지는 우리민족에게는 우리 글자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세종대왕은 우리말을 적을 수 있는 우리 글자를 만들어야 하겠다고 결심하셨지요.

 

그리하여 집현전 학사인 정인지·성삼문·신숙주·최항·박팽년·이개·이선로 들에게 명하여 우리의 새 글자를 만드는 데 온 힘을 기울이게 합니다. 물론 세종대왕도 이 일에 직접 관여하셨지요. 과로로 눈병이 나서 청주의 초정으로 요양을 갈 때도 한글연구에 관한 서류와 책들만은 꼭 가지고 가실 정도로 열정을 불사르신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한글은 위로는 임금이 직접 열성을 다하고, 아래로는 뛰어난 학자들이 온 힘을 다하여 탄생한 우리의 글입니다. 그 결과로, 세종 25년(1443년)에 훈민정음 28자의 역사적인 제정을 보게 된 것입니다. 세종은 새로 만든 글자를 가지고 실제로 써보고 시험하여 완전을 기한 다음, 3년 후인 1446년에 비로소 세상에 내놓아 우리글로서 영원히 빛을 발하게 되었지요.

 

그런 우리의 한글이 <제2회 세계 문자올림픽대회>에서 당당히 금메달 획득하였다는 쾌소식이 날아 든 것입니다. < 세계 문자학 회>에 따르면, 지난 10월 1일부터 4일까지 태국방콕에서 열린 <제2회 세계문자 올림픽대회>에서 한글이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세계 문자올림픽대회>는 세계 27개국 문자가 경합을 벌였습니다. 그 27개국은 ‘영어, 러시아, 독일, 우크라이나, 베트남, 폴란드, 터키, 세르비아, 불가리아, 아이슬란드, 에티오피아, 몰디브, 우간다, 포르투갈, 그리스, 스페인, 남아공, 한국, 인도, 울드, 말라야람, 구자라티, 푼자비, 말라시, 오리아, 뱅갈리, 캐나다’라고 하네요.

 

각국 학자들은 이 대회에서 30여분씩 자국 고유문자 우수성을 발표했습니다. 세계 문자 올림픽의 심사기준은 ①문자의 기원 ②문자의 구조와 유형 ③글자의 수 ④글자의 결합능력 ⑤문자의 독립성 및 독자성 ⑥문자의 실용성 ⑦문자의 응용 개발 성 등을 기초로 평가됐습니다.

 

세계 문자올림픽은 가장 쓰기 쉽고, 가장 배우기 쉬우며, 가장 풍부하고 다양한 소리를 표현할 수 있는 문자를 찾아내기 위한 취지로 열린다고 합니다. 한글은 16개국이 경쟁한 지난 2009년 대회에 이어 또 다시 1위를 차지하여 그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된 것입니다.

 

이번 세계 문자올림픽에서 1위는 한국의 소리 문자, 2위는 인도의 텔루구 문자, 3위는 영어 알파벳이 차지했다고 합니다. 이번 <세계 문자올림픽대회> 마지막 날 참가한 각국의 학자들은 ‘방콕선언문’을 발표하고, 자국대학에 한국어 전문 학과와 한국어 단기반 등을 설치하는 등, 한글보급에 노력 하겠다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날 채택된 방콕선언문은 인구 100만 명 이상인 국가들과 유네스코에 전달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제 566돌 한글날’은 제1회 세계 문자대회에 이어, < 제2회 세계 문자올림픽대회‘에서 ‘금메달’획득하여 세계만방에 우리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이 밖에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글자 1위 한글에다 세계에서 가장아름다운 음악 1위에 아리랑, 가장 맛있고 영양가 있는 음식 1위에 비빔밥이 차지해 바야흐로 K-Pop, 싸이, BTS 등 한류에 이어 우리 문화의 독창성이 최정상애서 빛을 보게 되어 우리 문화의 우수성이 증명 된 것입니다.

 

우리 한글이 <문자 올림픽 금메달> 획득을 기념하기 위하여, 우리 『덕화만발 카페 운문 방』에 한글날을 위한 김종상 아동문학 시조시인께서 한 수 올려 주셨습니다. 함께 감상하시며 한글 찬양의 희열을 맛보시면 좋겠습니다.

 

한글나라 좋은 나라/ -김종상-

 

"‘가가가’ 하며 울며 살던 일본 개구리도

우리 땅에 들어오면 ‘개굴개굴’ 노래하고,

‘콕커르 두둘두’하던 미국 닭도 ‘꼬끼오’한다.

 

서양의 ‘크로바’도 한글로는 ‘토끼풀’이고

‘푸라탄’도 이 땅에 들어와 살고부터는

가슴에 ‘버짐나무’란 이름표를 달았다

 

한글나라 좋은 나라 우리 하늘 아래서는

들에 사는 뭇짐승과 멧새들은 물론이고

풀숲의 벌레들까지 한글말로 지저귄다."

 

어떻습니까? 이만하면 <한글의 문자 올림픽 금메달 획득>의 쾌거로 인해 우리 모두 가슴을 쭉 피고 코로나 19 쯤은 날려 보낼 힘과 용기와 투지를 불태울 만하지 않은지요?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Hangul, Character Olympics Gold Medal

-Poet Kim Deok-kwon

 

On October 9th, Hangeul Day was a public holiday, so I was late to deliver the good news. But this good news will be good news anytime we hear. Until the creation of Hunminjeongeum, our people did not have our letters. So King Sejong decided that he should make our own letters to write Korean words.

 

So, I ordered the Bachelor's of Jihyeonjeon, Jeong In-ji, Seong Sam-moon, Shin Sook-ju, Choi Hang, Park Peng-nyeon, Lee Gae, and Lee Seon-ro, to put all their energy into making our new letters. Of course, King Sejong was also directly involved in this work. He burned his enthusiasm enough to take only documents and books related to Hangeul study when he went to recuperation in Cheongju due to overwork.

 

In this way, Hangeul was created by the king on the top, and outstanding scholars on the bottom. As a result, in the 25th year of King Sejong (1443), we saw the historical establishment of the 28 letters of Hunminjeongeum. Sejong actually wrote and tested the newly created letters for perfection, and then released it to the world in 1446, three years later, and it was forever shining as our writing.

 

The good news was that Korean Hangeul won the gold medal proudly at the <2nd World Character Olympics>. According to the <World Literature Society>, it was announced that Hangul was ranked first at the <2nd World Literature Olympic Games> held in Bangkok, Thailand from October 1 to 4.

 

In this <World Character Olympics>, characters from 27 countries competed. The 27 countries are'English, Russia, Germany, Ukraine, Vietnam, Poland, Turkey, Serbia, Bulgaria, Iceland, Ethiopia, Maldives, Uganda, Portugal, Greece, Spain, South Africa, Korea, India, Uld, Malayaram, Gujarati. , Punjabi, Malasi, Oria, Bangali, Canada'.

 

Scholars from all over the world announced the excellence of their native characters for about 30 minutes at this conference. The screening criteria for the World Character Olympics were evaluated on the basis of ① the origin of the letters ② the structure and type of letters ③ the number of letters ④ the ability to combine letters ⑤ the independence and uniqueness of the letters ⑥ the practicality of the letters ⑦ the application and development of letters.

 

The World Character Olympics is said to be held with the aim of finding characters that are the easiest to write, the easiest to learn, and the richest and most diverse sounds. Hangeul was once again ranked first after the 2009 competition in which 16 countries competed, and its excellence was recognized worldwide.

 

It is said that the first place in the World Character Olympics was Korean phonetic characters, the second place was Indian Telugu characters, and the third place was the English alphabet. On the last day of the <World Literature Olympics>, scholars from all over the world announced the'Bangkok Declaration' and mentioned that they will try to spread the Korean language, such as setting up a Korean language department and a Korean language college in their own universities.

 

He also said that the Bangkok Declaration adopted that day will be passed on to countries with a population of more than 1 million and to UNESCO. In this way, ‘The 566-dol Hangul Day’ was followed by the 1st World Character Competition, and the 2nd World Character Olympics, which won the “Gold Medal”, letting the world know the excellence of Korean language.

 

For reference, in addition to the world's most excellent letters, Arirang is ranked first in the most beautiful music in the world, and bibimbap ranked first in the most delicious and nutritious food. It is a testament to the excellence of our culture by seeing the light.

 

To commemorate our Hangul's acquisition of the <Text Olympic Gold Medal>, Kim Jong-sang, the founder of children's literature for Hangeul Day, uploaded a number to our 『Deokhwa Bay Cafe Verse Room』. It would be great if you enjoyed it together and tasted the joy of Korean praise.

 

Korean country is a good country/ -Kim Jong-sang-

 

The Japanese frog who lived crying and saying "Gagaga"

When they come to our land, they sing “Cream,”

The American chicken that used to be “cocker duduldu” also “cokio”.

 

The Western “croba” is also “rabbit grass” in Korean.

“Puratan” also came into this land and started living,

I put a name tag on my chest called ‘Prime tree’.

 

Hangeul, a good country, under our sky

Not only the wild animals and the bunting that live in the field,

Even the bugs in the grass are singing in Korean."

 

How is it? Isn't it worthwhile to burn the strength, courage, and determination to blow all of us out with the splendid success of <Olympic Gold Medal in Korean Charac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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