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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日정부에 수출규체 완화 요청..주한일본대사 “WTO 제소부터 풀어야”

박수영 기자 l 기사입력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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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미타 코지 주한일본대사가 22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주한일본대사 초청 기업인 간담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도미타 코지 주한일본대사,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 전국경제인연합회


브레이크뉴스 박수영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일본 정부에 수출규제 완화 및 조속한 한일정상회담을 요청했다. 이에 도미타 코지 주한일본대사는 한국이 세계무역기구(WTO)에 일본을 제소한 것부터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경련은 22일 7시 30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도미타 코지주한일본대사를 초청해 기업인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7월 실시된 일본의 부품소재산업 수출규제 완화와 조속한 한일 정상회담을 위한 주한 일본대사의 적극적 노력을 요청했다.

 

권부회장은 “한일 간 소재·부품·장비 국제분업 체계가 제대로 작동할 경우, 2018년 기준 양국 제조업에서 창출되는 부가가치 규모는 약 136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된다”며 “한일 양국이 대화를 통한 상호 수출규제 해결의 끈을 놓지 않도록 일본대사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어 “어려운 한일관계는 양국 정상이 만나는 것만으로도 개선의 실마리를 마련할 수 있는 만큼, 한일 정상회담이 성사될 수 있도록 대사님의 적극적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일 한국기업에 대한 일본정부의 적극적 지원과, 제3국 시장 공동진출을 위한 대사관과 일본정부의 지속적 관심도 건의했다.

 

이에 대해 도미타 코지 대사는 “수출규제와 관련해 일본정부의 입장변화는 없다”며 “작년 이후 대화를 통해 수출규제 문제 해결을 위한 진전을 보였지만, 올 여름 한국이 WTO에 일본을 제소하면서 대화가 중단됐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환경을 한국쪽에서 마련해줬으면 하는 게 저의 기대다”고 말했다.

 

이어 “한일 양국은 과거 전쟁 시기 한국인 노동자와 관련된 문제를 비롯해 다양한 문제를 안고 있다”면서 “이런 문제를 끈기 있게 해결해나가는 것이 경제 관계를 발전시키는 전제조건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을 비롯해, 효성, 풍산, 대한항공, 롯데건설, 동양물산기업, 한화솔루션, 삼양사, 현대차, SK하이닉스, LS-Nikko동제련, 국민은행, 캐논코리아, 켈리서비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법무법인 김앤장, 광장, 태평양, 율촌 등 일본 비즈니스에 관심이 있는 기업인 20여명이 참석했다.

 

break9874@naver.com

 

-아래는 구글번역기로 번역한 기사 전문.

 

The National Federation of Businessmen requested the Japanese government to ease export restrictions and to have an early Korea-Japan summit. In response, Japanese Ambassador Koji Tomita said that Korea should resolve the complaint against Japan to the World Trade Organization (WTO).

 

On the 22nd at 7:30 pm, the FKI held a breakfast conference with Japanese Ambassador Tomita Koji at the FKI conference center. At this meeting, Kwon Tae-shin, Vice Chairman of the Federation of Korean Industries, asked for the Japanese ambassador's active efforts to ease Japan's export regulations for the parts and materials industry held in July last year and to promote the Korea-Japan summit.

 

Vice Chairman Kwon said, “If the international division of labor for materials, parts, and equipment between Korea and Japan works properly, the amount of added value created in the manufacturing industry in both countries as of 2018 is analyzed to reach about 136 trillion won.” I hope for the Japanese ambassador's interest and support so as not to let go of the regulatory resolution.”

 

He added, “As the difficult relationship between Korea and Japan can provide a clue for improvement just by meeting the two leaders, I ask for the ambassador's active efforts to make the Korea-Japan summit happen.”

 

In addition, it suggested active support from the Japanese government for Korean companies in Japan, which are struggling with Corona 19, and continued interest from the embassy and the Japanese government for joint entry into third country markets.

 

Regarding this, Ambassador Koji Tomita said, “There is no change in the position of the Japanese government regarding export restrictions.” “Since last year, dialogue has made progress to resolve the export control problem, but the dialogue was halted as Korea sued Japan to the WTO this summer. . It is my expectation that Korea will provide an environment that can solve this problem.”

 

“The two countries of Korea and Japan have various problems, including problems related to Korean workers during the war,” he added. “Persistently solving these problems will be a prerequisite for developing economic relations.”

 

On the other hand, during the meeting, including FKI Vice Chairman Tae-shin Kwon, Hyosung, Poongsan, Korean Air, Lotte E&C, Dongyang C&T, Hanwha Solutions, Samyang Corporation, Hyundai Motor Company, SK Hynix, LS-Nikko Copper Smelting, Kookmin Bank, Canon Korea, Kelly Service, About 20 companies interested in Japanese business such as Transcosmos Korea, Law Firm Kim & Chang, Plaza, Pacific Ocean, and Yulchon atten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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