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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 "이명박·박근혜 사면, 국민 눈높이서 해야"

정명훈 기자 l 기사입력 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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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예산안 의결에 대해 인사말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1.17.     © 뉴시스


브레이크뉴스 정명훈 기자=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은 13일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과 관련 "사면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지만 그 권한은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력이고, 그걸 책임지는 행정 수반이기 때문에 '국민' 두 글자를 빼고 생각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최 수석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사견임을 전제한 뒤 "이런 측면에서 국민의 입장에서, 국민의 눈높이에서 해야 되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여당에서는 (전직 대통령의) 사과와 반성이 전제돼야한다고 얘기했고, 야당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우 사과는 안했지만 사실 당에서 사과를 대신했다"며 "그런데 또 야당 일각에서는 '정치 재판, 잘못된 재판'이라며 '무슨 사과 요구냐, 그냥 해달라' 등 이야기를 하는데 충돌하는 모순"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면은 우리가) 거론할 사안이 아니고 대통령의 고유 권한인데, 거기에는 '국민'이라는 두 글자가 전제돼 있기 때문에 정치적 공방을 할 필요도, 해서도 안 될 사안이 아닌가 싶다"면서 "사면은 보통 대통령의 생각이 정리된 다음 실무적인 작업에 들어간다. 통상 이런 문제를 미리 일찍 (의중을) 말하고 그러지는 않는다. (신년기자회견에서) 질문이 있으면 어떤 식으로든 말씀하실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수석은 또한 새해 여야 영수회담과 관련해선 "노력하고 있다"며 물밑 협상이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그는 "이낙연 대표가 (야당에) 제안한 직후 그 뒤로 문을 열고 타진을 하고 있다"면서 "(지난해) 8월 이전에 강기정 정무수석 때문에 제안을 해온 것이기 때문에 그 연장선상에서 재차 접촉하고 있다. 여야정국정상설협의체를 복원해보자는 말도 드리고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수회담 개최 시기와 관련해선 "빠를수록 좋다"며 "지금 시기를 특정할 수 없지만 국민의힘 의사에 따라 바로 이뤄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최 수석은 남북 관계와 관련해선 "미국 바이든 정부가 출범하면서 여러 가지 대내외적 환경이 남북정상회담의 계기가 될 수 있다"며 "다만 (남북대화) 가능성도 타진해볼 수 있지 않느냐는 측면에서의 이야기다. 구체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다, 아니다라고 말할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Chey Jae-sung, chief political officer of the Blue House, "Remission of Lee Myung-bak and Park Geun-hye, should be done from the public eye"

 

Chey Jae-seong, chief executive officer of the Blue House, said on the 13th with regard to the special pardon of former Presidents Lee Myung-bak and Park Geun-hye. It's hard to do."

 

Chief Choi appeared on the CBS radio'Kim Hyun-jung's News Show' this morning, and said, "In this respect, I think it should be done from the perspective of the people and from the perspective of the people."

 

He said, "The ruling party said that (the former president's) apology and reflection should be premised on, and the opposition party did not apologize in the case of former President Park Geun-hye, but in fact the party replaced the apology." It was a trial," he said. "What apology are you asking for? Just do it," he said.

 

He added, "(The pardon is not an issue for us to discuss), it is the president's own authority, and since the two letters'national' are premised on it, I think it's an issue that shouldn't or shouldn't be a political battle." "Amnesty usually goes into practical work after the president's thoughts are cleared up. Usually, these issues are addressed early (intentions) and not so. If you have any questions (at a New Year's press conference), you will speak in some way." did.

 

Choi also suggested that negotiations under the water are underway, saying, "We are working hard" in relation to the new year's ruling party meetings.

 

He said, "I have been making a proposal immediately after Lee Nak-yeon made a proposal to the (opposition) and after that," he said. "(Last year) Because I made a proposal before August, I am contacting again on the extension of that. He said, "We are pushing ahead with a word to restore the council."

 

Regarding the timing of the reception, he said, "The sooner the better," he said. "It is not possible to specify the timing right now, but it could be done immediately depending on the will of the people."

 

Regarding inter-Korean relations, Choi said, "With the inauguration of the Biden government in the United States, various internal and external environments can serve as an opportunity for the inter-Korean summit," he said. "However, it is a story in terms of whether the possibility of (inter-Korean dialogue) can be explored. "There is no specific progress, it is not a situation to say no," 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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