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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의원 “안철수, ‘야권 단일후보’ 명칭 사용 말아야”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l 기사입력 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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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출마선언을 한 열린민주당 김진애 의원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작년 12월 본인이 ‘야권단일후보’가 되겠다며 출마선언을 했다”며, “급기야 어제는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보수야당 단일화 문제에 대해 ‘야권지지자들이 간절히 원한다. 김종인 위원장 발언에 야권지지자들이 상처 입을까 걱정이다”라고 말한 것을 비판하고 나섰다.

 

김진애 의원은 “정치는 통합과 연대의 산물이다. 그렇지만 신기루와 같은 현재의 지지율에 기대 세상이 본인을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착각은 버리는 것이 옳다. 그토록 ‘단일후보’ 명칭을 쓰고 싶다면 ‘보수야당’이라는 수식어라도 붙여, 본인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구체적으로 드러내면 될 일이다."며, "얕은수의 정치 공학적 언행이 아닌 서울 시민이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깊이 살피는 데 노력을 기울이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김 의원은 “당 대표라는 분이 집권여당을 제외한 모든 정당은 야당이라는 것 정도는 알 법도 한데, 자꾸 신기루 같은 단어를 사용하며 마치 야당 전체가 단일화를 논의하고, 본인이 모든 야권의 단일후보가 될 것처럼 유권자를 현혹하고 있다”며, “이는 집권여당 비판에만 몰두해 다른 정당의 존재조차 인정하지 않으려는 오만함이자 자의식 과잉이다”고 거듭 비판했다.

 

이어 “심지어 ‘과거 국민의당’은 지난 2016년 총선에서 타 당의 ‘야권단일후보’ 명칭이 부적절하다며 가처분신청을 제기했던 바 있다. 그에 따라 해당 지역구 현수막과 공보물, 연설문 등에서 관련 표현을 사용하지 못하게 됐다. 다른 사람이 하면 고발감이고, 본인들이 하면 괜찮다는 뜻인가”되물으며, “하도 당적을 많이 바꿔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라면 참 딱하다는 말밖에 드릴 말씀이 없다”고 힐난했다.

 

아울러 “출마선언에서부터 야권단일후보를 참칭하고 시작한 것도 유권자를 기만하는 것이자 정략적으로 계산기만 두드리려는 심산이다.”며, “코로나19 펜데믹과 주택공급, 일자리 문제로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지금 안 대표의 출마선언문에서는 ‘문재인 정권’, ‘폭정’, ‘야권 단일후보’ 세 단어를 제외하면 서울 시민을 위한 그 어떤 정책이나 대안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김진애 의원은 “정치는 통합과 연대의 산물이다. 그렇지만 신기루와 같은 현재의 지지율에 기대 세상이 본인을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착각은 버리는 것이 옳다. 그토록 ‘단일후보’ 명칭을 쓰고 싶다면 ‘보수야당’이라는 수식어라도 붙여, 본인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구체적으로 드러내면 될 일이다."며, "얕은수의 정치 공학적 언행이 아닌 서울 시민이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깊이 살피는 데 노력을 기울이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hpf21@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Rep. Kim Jin-ae, “Ahn Chul-soo, shouldn’t use the name “one candidate for the opposition”

 

Ahn's declaration of running for office, ‘Moon Jae-in regime, tyranny, single candidate for opposition’, there are no other policy alternatives...

 

Rep. Kim Jin-ae of the Open Democratic Party, who declared a run for the mayor of Seoul, said in a press release on the 13th, “CEO Ahn Chul-soo declared that he would be a'one candidate for the opposition' in December of last year.” On the issue of unification of the conservative opposition, in an interview with'opposition supporters desperately want. She criticized Chairman Kim Jong-in's remarks, saying that she is worried that opposition supporters will be hurt.”

 

Rep. Kim said, “The party leader knows that all political parties except the ruling party are opposition parties, but they keep using the same word as a mirage as if the entire opposition party discusses unification, and he becomes a single candidate for all opposition parties. "This is an arrogance and excessive self-consciousness not to admit the existence of other political parties by focusing only on criticism of the ruling party in power," he said.

 

“Even the “Past People's Party” filed a request for provisional injunction in the 2016 general election, claiming that the name of the other party’s “one opposition candidate” was inappropriate. As a result, the use of related expressions on banners, publications, and speeches in the district was prohibited. If someone else does it, it means that it's okay if they do it.”

 

In addition, he added, “Beginning with the declaration of running for a single candidate for opposition, it is deceitful of the voters and the intention to tactically knock on the calculator.” In the declaration of Ahn's run for office now, he pointed out that there is no policy or alternative for the citizens of Seoul except for the three words of'Moon Jae-in regime','Tyranny', and'Single candidate for opposition.'

 

Rep. Kim Jin-ae said, “Politics is the product of unity and solidarity. However, it is correct to abandon the illusion that the expected world revolves around you in the current approval ratings like Mirage. If you want to use the name of'single candidate', you just have to add the modifier'conservative opposition' to reveal concretely what you want to say.” I hope you will make an effort to look deeper into whether you want it.” hpf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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