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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원, 트럼프 대통령 '내란 선동' 탄핵안 가결

정명훈 기자 l 기사입력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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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캡쳐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정명훈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임기 종료를 불과 7일 앞두고 하원에서 또 다시 탄핵소추안이 통과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하원은 13일(현지시간) 본회의를 열고 지난 6일 벌어진 시위대의 의회 난입사태과 관련, 선동 책임을 이유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을 표결에 부쳤다.

 

그 결과 소추안은 찬성 232명, 반대 197명으로 통과됐다. 민주당 의원 222명은 전원 찬성표를 던졌으며 공화당 의원 197명 중 10명도 탄핵소추에 찬성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19년 말 '우크라이나 스캔들' 당시에도 하원에서 탄핵안이 가결된데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탄핵소추안이 하원을 두번이나 통과한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유일하다. 

 

민주당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탄핵소추안 서명 직후 "오늘 하원은 누구도, 미국의 대통령조차도 법 위에 있지 않다는 것을 초당적인 방식으로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안은 상원으로 넘어가게 됐다. 민주당 지도부는 상원에서도 곧바로 심리에 착수해 탄핵안을 결론내리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오는 20일 바이든 정부가 들어서기 전 결론을 내겠다는 생각이다. 

 

다만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퇴임 전 탄핵은 어려워 보인다. 공화당 의회 일인자로 불리는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도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며 상원의 탄핵안 심리를 부정적으로 봤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 동영상 메시지를 통해 의회 난입 사태와 거리 두기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우리가 지난주 목도한 폭력을 명백하게 비난해 왔다"면서 "폭력과 반달리즘은 우리 국가, 그리고 우리의 활동에 절대로 설 자리가 없다"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집단적인 폭력은 내가 믿는 모든 것, 그리고 우리의 활동이 지지하는 모든 것과 반대된다"면서 "미 의회 급습은 공화국의 심장을 때렸다. 정치적 스펙트럼을 가로질러 수백만 미국인을 분노하게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정한 내 지지자들은 정치적 폭력을 지지할 수가 없다. 절대 경찰관이나 위대한 미국 국기를 무례하게 다룰 수 없고, 절대 동료 미국인을 위협하거나 괴롭힐 수 없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US House of Representatives approves impeachment bill for President Trump'incitement of civil war'

 

US President Donald Trump faced the dishonor of passing another impeachment bill in the House of Representatives just seven days before the end of his term.

 

The House of Representatives held a plenary meeting on the 13th (local time) and voted on a bill to impeach President Trump on the grounds of agitation in connection with the protesters' intrusion into the parliament on the 6th.

 

As a result, the proposal was passed with 232 people in favor and 197 people against it. All 222 Democrats voted in favor, and 10 out of 197 Republican lawmakers also agreed to the impeachment prosecution.

 

This is the second President Trump's impeachment bill was passed in the House of Representatives during the ``Ukrainian scandal'' at the end of 2019.

 

President Trump is the only president that has passed the House of Representatives twice for the impeachment bill.

 

Democratic House Speaker Nancy Pelosi said shortly after signing the impeachment bill: "Today the House of Representatives has shown in a bipartisan way that no one, even th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is above the law."

 

Accordingly, President Trump's impeachment proposal was passed to the Senate. The Democratic Party's leadership is in the position that the Senate will immediately initiate a hearing and conclude the impeachment bill. In particular, I plan to draw conclusions before the Biden government enters on the 20th.

 

However, the impeachment before his retirement seems difficult due to the tight time. Senate Representative McConnell, who is said to be the leader of the Republican Parliament, also negatively viewed the Senate's impeachment bill, saying it was physically impossible.

 

On the other hand, US President Donald Trump began to distance himself from the invasion of Congress through a video message immediately after the impeachment bill was passed.

 

President Trump stressed that "I have clearly condemned the violence we witnessed last week." "Violence and vandalism have no place in our country and our activities."

 

President Trump also said, "Collective violence is contrary to everything I believe and everything that our actions support." "The US Congressional raid hit the heart of the republic. It angered millions of Americans across the political spectrum." Said.

 

"My true supporters cannot support political violence. I can never disrespect a police officer or the great American flag, I can never threaten or harass my fellow Americ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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