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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산 다 줘도 상처 안 없어져”..이재영·이다영 학폭 추가 폭로

박동제 기자 l 기사입력 202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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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영·이다영 학폭 추가 폭로     © 뉴시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 간판스타인 쌍둥이 자매 이재영, 이다영 선수가 과거 학교폭력 논란에 대해 사과한 가운데, 또 다른 추가 학폭 폭로글이 게재됐다.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또 다른 피해자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이재영, 이다영 자매의 학폭을 폭로하는 글이 올라왔다. 특히 글쓴이는 이재영, 이다영과 같은 중학교에서 배구선수로 활동한 이력이 담긴 증명서를 첨부하기도 했다. 

 

글쓴이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그 둘을 만나게 됐는데 그때부터가 저의 불행이 시작인 걸 알게 됐다”며 “기숙사 생활을 하는데 장난도 지나치게 심하고 자기 기분대로만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장 기본인 빨래, 자기 옷은 자기가 정리해야 하는데 그 부분도 동료고 후배고 할 것 없이 시키기 마련이었다. 틈만 나면 본인들 기분 때문에 무시하고 욕하고 툭툭 쳤다”며 “기숙사 안에서 자신들 마음대로 할 수 없을 때에는 부모에게 이야기를 하는 게 일상이었다. 그 둘이 잘못했을 때도 결국에는 단체로 혼나는 날이 잦았다”고 토로했다.

 

결국 1년 반 만에 팀을 나왔다는 글쓴이는 “저는 배구선수였고 배구를 재밌고 좋아하는 선수였고 계속 노력하려 했다. 단지 배구를 하고 싶었던 것이지 운동시간을 빼앗기면서 누군가의 옆자리를, 서포트를 하려고 배구를 한 것이 아니다”며 “전 재산을 다 줘도 피해자들이 받은 상처는 하나도 안 없어진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지난 10일 한 누리꾼은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현직 배구선수 학폭 피해자들입니다’라는 제목의 학폭 폭로 글을 게재해 논란을 빚었다. 이에 이재영, 이다영은 같은날 개인 SNS를 통해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며 학폭 논란과 관련해 고개를 숙였다. 이들의 소속팀 흥국생명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 측 역시 공식입장을 내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재영, 이다영에 이어 남자 프로배구 OK금융그룹 소속 송명근, 심경섭 선수도 학폭 의혹에 휩싸였고, 소속팀 OK금융그룹은 지난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구단 소속 송명근, 심경섭 선수의 학교폭력과 관련해 팬 여러분들께 실망시켜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an English <Full text>

 

Amidst the two sisters Lee Jae-young and Lee Da-young, the twin sisters of the female professional volleyball player of Heungkuk Life Insurance, apologized for the controversy over school violence in the past, another additional disclosure article was published.

 

On the 13th, on an online community bulletin board, an article was posted on the subject of “I am another victim,” exposing the sisters Jaeyoung Lee and Dayoung Lee. In particular, the author also attached a certificate containing a history of playing volleyball players in middle schools such as Lee Jae-young and Lee Da-young.

 

The author said, "I met them from the 6th grade of elementary school, and from then on, I learned that my unhappiness started."

 

He continued, “The most basic laundry and clothes you have to organize yourself. Whenever they had a chance, they ignored, cursed, and beaten their mood because of their feelings. Even when the two did something wrong, in the end they were often scolded as a group.”

 

In the end, the author who left the team after a year and a half said, “I was a volleyball player, a player who enjoyed volleyball and liked it, and tried to keep trying. I just wanted to play volleyball. I didn't play volleyball to support someone's seat while losing exercise time,” he added. “Even if you give all of your property, none of the injuries suffered by the victims will disappear.”

 

Prior to this, on the 10th, a netizen posted a controversy on the bulletin board of an online community by posting an article titled “They are victims of abusive volleyball players”. On the same day, Jaeyoung Lee and Lee Dayoung posted a handwritten apology through personal SNS and bowed their heads in connection with the controversy over the school violence. Their team, Heungkuk Life Volleyball Team, Pink Spiders also made an official position and expressed an apology.

 

On the other hand, following Lee Jae-young and Lee Da-young, Song Myung-geun and Shim Gyeong-seop, who belong to OK Financial Group in male professional volleyball, were also suspicious of school violence. We sincerely apologize for disappointing our fans in this regard.”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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