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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기성용 측, 성폭력 의혹 폭로자 고소·5억원 손배소 제기

박동제 기자 l 기사입력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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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성용 선수 <사진출처=FC서울>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국가대표 출신 프로축구 FC서울 소속 미드필더 기성용(32) 선수가 초등학생 시절 성폭력 의혹을 폭로한 이들과 진실공방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폭로자들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함과 동시에 5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22일 기성용의 법률대리인 송상엽 변호사는 “기성용 선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C, D에 대해 형사책임을 묻기 위해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특히 기성용 측은 고소장 접수와 함께 “(이들에게) 5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덧붙였다.

 

자신들을 성폭력 피해자라고 주장한 폭로자 측 법률대리인 박지훈 변호사는 기성용 측의 소송 제기에 대해 “법정에서 진실을 가릴 수 있게 돼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앞서 지난달 24일 법무법인 현의 박지훈 변호사는 축구선수 출신인 C씨와 D씨는 전남의 한 초등학교에서 축구부 생활을 하던 지난 2000년 1~6월, 선배인 A선수와 B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특히 박 변호사 측은 가해자 A선수는 최근 수도권에 위치한 명문구단에 입단한 국가대표 출신 스타 플레이어고, B씨도 프로선수 경험이 있으며 현재 광주지역 모 대학에서 외래교수로 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후 가해자 A선수로 지목된 기성용의 소속사 C2글로벌(씨투글로벌)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피해자임을 주장하는 사람의 보도 내용에 대해서 전혀 관련이 없음을 확인했다”며 “추후 이와 관련한 오명으로 입은 피해와 향후 발생가능한 피해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도 불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성용 역시 지난달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당 의혹에 대해 직접 부인했다. 기성용은 “긴 말 필요하지 않을 것 같다. 보도된 기사내용은 저와 무관하다. 결코 그러한 일이 없었다. 제 축구인생을 걸고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기성용은 지난 7일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법적으로 책임을 묻기 위해 변호사를 선임했다. 누가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내가 가장 먼저 진실을 밝히고 싶은 마음이다”면서 “최선을 다해서 밝혀야 한다고 생각한다. 강경하게 대응하기 위해 변호사와 잘 상의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지난 16일 방송된 MBC ‘PD수첩’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편에서는 기성용으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폭로자의 증언을 공개해 논란을 빚었다. 

 

이에 기성용 측은 다음날 입장문을 내고 “‘PD수첩’ 방송은 피해자라는 D의 눈물 흘리는 모습으로 자칫 국민들에게 무엇이 진실인가에 대한 편향된 시각을 제공했다. 어제 방송을 위해 피해자라는 D의 육성을 제공했으나, 대부분 방송되지 아니해 균형잡힌 판단자료를 국민들께 드린다”며 자료를 공개했다. 

 

기성용 측은 “상대방 측이 주장하는 ‘확실한 증거’ 가 진실이면 가장 피해를 볼 사람은 기성용이다. 그 기성용 선수가 바로 그 증거를 공개할 것을 원하니 공개하는데 법적인 장애는 없을 것이다. ‘확실한 증거’에 다른 사람이 등장한다는 이유를 대고 있는데, 보호하고자 하는 다른 사람에 대한 보호조치(모자이크 처리, 목소리 변조 등) 하고 공개하면 된다”며 “진실을 밝힐 기회를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회피하며 시간 끌기가 목적이 아니라면 상대방께서는 진실을 밝혀준다는 ‘확실한 증거’를 즉시 국민 앞에 공개해 진실을 밝히시는 책임있는 자세를 기대한다”고 촉구했다.

 

-다음은 기성용 측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기성용 선수의 법률대리인 송상엽 변호사입니다.

 

공지드린 바와 같이 기성용 선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C, D에 대하여 형사책임을 묻기 위하여 고소장을 접수하였고, 5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3월 22일 기성용 선수의 법률대리인 변호사 송상엽 (법무법인 서평)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an English <Full text>

 

In the midfielder Ki Sung-yong (32) of FC Seoul, a national football player, is engaged in a truth battle with those who exposed suspicions of sexual violence in elementary school. Raised.

 

On the 22nd, attorney Song Sang-yeop, the legal representative of Ki Sung-yong, said, "We filed a complaint to hold criminal responsibility for C and D who allege that they were raped by Ki Sung-yong."

 

In particular, Ki Sung-yong added that, along with the filing of the complaint, "(to them) it filed a lawsuit for damages of 500 million won."

 

Attorney Park Ji-hoon, the legal representative of the extortionists who claimed they were victims of sexual violence, said, "We sincerely welcome the fact that we can cover the truth in court" to Ki Sung-yong's lawsuit.

 

Meanwhile, on the 24th of last month, attorney Park Ji-hoon of the law firm, Mr. C and Mr. D, who were former soccer players, were sexually assaulted by their seniors, A and B, from January to June 2000 when they were in soccer at an elementary school in Jeollanam-do. He revealed that he was hurt. In particular, attorney Park argued that the perpetrator A is a star player from the national team who recently joined a prestigious club located in the metropolitan area, and that B also has experience as a professional player and is currently working as an outpatient professor at a parent university in Gwangju.

 

Afterwards, Ki Sung-yong's agency C2 Global (C2Global), who was designated as the perpetrator A player, made an official position and said, "As a result of checking with the person, we confirmed that the contents of the report of the person claiming to be the victim were completely irrelevant." The legal response to the damage suffered and possible damage in the future will also be unfortunate,” he said.

 

Ki Sung-yong also directly denied the allegations through his Instagram on the 25th of last month. Ki Sung-yong said, “I don’t think I need a long word. The content of the reported article has nothing to do with me. It never happened. I bet on my football life.”

 

In addition, Ki Sung-yong held a press conference on the 7th and completely denied the allegations, saying, “I appointed an attorney to hold legal responsibility. Even if nobody talks, I want to reveal the truth first,” he said. “I think I should do my best to reveal it. He said, “We are talking well with our attorneys in order to respond strongly.”

 

Afterwards, the “Our Twisted Heroes” part of MBC’s “PD Notebook” aired on the 16th revealed the testimony of a revelator who claimed to have been sexually assaulted by Ki Sung-yong, causing controversy.

 

In response, Ki Sung-yong issued a statement the next day, and the “PD notebook” broadcasted the tears of D, who was a victim, giving the people a biased view of what was true. For the broadcast yesterday, we provided the fostering of D, who is a victim, but most of them are not broadcast, so we provide balanced judgment data to the public.”

 

Ki Sung-yong said, “If the ‘definite evidence’ that the other side is claiming is true, the person who will suffer the most damage is Ki Sung-yong. Since Sung-Yong Ki wants the evidence to be disclosed, there will be no legal obstacles to revealing it. The reason for the appearance of another person in the'confirmed evidence' is that you can take protective measures (mosaic treatment, voice alteration, etc.) for the other person you want to protect and disclose it. He urged, “If dragging time is not the purpose, we look forward to a responsible attitude to reveal the truth by immediately revealing'confirm evidence' to the public that the other party reveals the truth.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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