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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은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비난-저주의 돌팔매질을 하는데...

황흥룡 칼럼니스트 l 기사입력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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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사당     ©브레이크뉴스

 

지금만큼 정치, 정치인, 국회, 국회의원이 국민들로부터 불신당하고 있는 때는 없다. 정치인들은 조롱과 비난의 적()이 되기 일쑤이다. 이와 같이 정치 논쟁과 정치 활동은 국민에게 희망을 주기는커녕 염증과 불신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만큼 이 땅의 정치는 구태와 악습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새로운 정치문화의 형성을 요구하는 국민들의 기대에 못미치고 있다. 새로운 시대를 이끄는 견인차가 되기보다는 개혁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정치개혁은 정치인에게만 맡겨놓을 수 없게 되었다. 주권자인 국민이 스스로 나서 국회와 정치인을 압박함으로써 보다 근본적인 정치개혁 작업에 나서도록 요구하여야 한다.

 

국민들은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비난과 저주의 돌팔매질을 하고 있다. 정치인들은 얼굴을 들고 다니지 못할 정도로 언론과 여론의 집중포화를 맞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의 국회나 정치의 모습을 만들어 낸 것은 바로 국민자신이다. 왜곡된 정치의 현실을 만들어낸 최종의 책임자는 국민인 셈이다.

 

유권자들은 투표를 통하여 정치인을 심판하고 국회의원을 선출한다. 우리의 경우 이러한 심판과 선출의 기준은 개인의 능력과 자질이었다기보다는 지역과 학연을 비롯한 연고였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거기에다가 가난한 젊은 엘리트들은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는 선거에 감히 뛰어들거나 당선될 꿈을 꾸기 어려웠다.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를 깊게 가지고 꼼꼼하고 깐깐하게 후보자들을 챙긴 유권자들이었다면 오늘날 우리가 목도하는 공직자들을 뽑지는 않았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유권자들은 공직자들을 선출한 이후에는 이들을 감시, 감독하는 일을 게을리 하였다. 정치인들의 활동에 대해 모니터하는 전문적인 시민단체들이 별로 없었고 설사 그러한 단체가 있다 하더라도 대단히 초보적인 모니터 활동만 수행하고 있을 뿐이다.

 

이러한 활동이 활성화되고 있으나 아직 미흡하기 짝이 없다. 역사는 공짜가 없다. 일반 국민들이 공직 담당자들이 제대로 업무를 수행하고 그 결과로 공익의 증진과 자신의 권리와 이익을 보장받기 위해서는 마땅히 비용을 부담하여야 한다. 무임승차는 있을 수 없다. 21세기의 선진적인 정치 문화의 형성에 최고의 책임자는 바로 국민 그 자신이다. heungyong57@hanmail.net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 황흥룡 칼럼니스트.  ©브레이크뉴스

The people blame-curse against lawmakers...

Political debates and political activities are objects of irritation and distrust, rather than giving hope to the people.

-Hwang Heung-ryong columnist

 

There is no time when politicians, politicians, the National Assembly, and members of the National Assembly are distrusted by the people as much as now. Politicians are often enemies of ridicule and criticism. In this way, political debates and political activities are becoming objects of irritation and distrust, rather than giving hope to the people.

 

As such, the politics of this land cannot be separated from the old and bad habits, and it is not meeting the expectations of the people who demand the formation of a new political culture. Rather than being the driving force behind a new era, it is becoming an object of reform.

 

Now, political reform cannot be left only to politicians. The sovereign citizens should come up on their own and demand that the National Assembly and politicians be pushed for more fundamental political reform work.

 

The people are blaming and cursing the members of the National Assembly. Politicians are facing the saturation of the media and public opinion to the extent that they cannot carry their faces. However, it is the people themselves that shaped today's National Assembly and politics. It is the people who are ultimately responsible for creating the distorted reality of politics.

 

Voters judge politicians by voting and elect members of the National Assembly. In our case, we cannot but confess that the criteria for such judgment and election were not based on individual abilities and qualities, but rather related to the region and academia.

 

In addition, it was difficult for the poor young elite to dare to venture into or even dream of being elected at a costly election. If the voters had a deep understanding of democracy and meticulously and meticulously gathered candidates, they would not have chosen the public officials we see today.

 

In addition, after electing officials, voters neglected to monitor and supervise them. There are few specialized civic groups that monitor the activities of politicians, and even if they do, they are only performing very rudimentary monitoring activities.

 

These activities are being activated, but they are still insufficient. History is not free. In order for the general public to properly perform their duties, and as a result, to promote the public interest and to ensure their rights and interests, they must bear the costs they deserve. There cannot be a free ride. It is the people themselves who are in charge of shaping the advanced political culture of the 21st century. heungyong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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