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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2021 KOVO컵 대회, 도쿄올림픽 직후 의정부 개최

박진철 기자 l 기사입력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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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제천 KOVO컵 대회 경기 모습  © 한국배구연맹

 

 

올해 프로배구 KOVO컵 대회는 도쿄올림픽 폐막 직후에 열릴 예정이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 의정부·KOVO컵 프로배구대회 운영업체 공개 입찰 공고'를 게재했다.

 

그에 따르면, 2021 의정부·KOVO컵 프로배구대회는 8월 14일(토)부터 8월 29일(일)까지 16일 동안 경기도 의정부 체육관에서 열린다. 

 

한편, 도쿄올림픽은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다. 올림픽 폐막 일주일 뒤에 KOVO컵 대회가 이어지는 셈이다.

 

문제는 여자배구 대표팀의 빡빡한 국제대회 일정과 겹친다는 점이다. 

 

여자배구 대표팀은 KOVO컵 대회 마지막 날인 8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필리핀에서 개최되는 2021 여자배구 아시아선수권 대회에 출전해야 한다. 

 

이어 남자배구 대표팀이 9월 12일부터 19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2021 남자배구 아시아선수권 대회에 출전한다.

 

아시아선수권 대회는 성적에 따라 FIVB 세계랭킹 점수가 부여되고, 우승과 준우승 팀에게는 2022 세계선수권 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결국 대회 출전에 앞서 진천선수촌 훈련 일정까지 감안하면, 여자배구 아시아선수권 대표팀 선수들의 KOVO컵 출전은 불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아시아선수권 대표팀을 프로팀 2진으로 구성할 경우에는 올림픽에 출전한 대표팀 선수들이 KOVO컵을 뛰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올림픽 대표팀 선수들에게 체력 부담이 더 커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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