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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모가디슈’, 김윤석·조인성 등 배우들 연기 앙상블+다채로운 볼거리

박동제 기자 l 기사입력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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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가디슈’, 김윤석-조인성-허준호-구교환-김소진-정만식-김재화-박경혜 <사진출처=롯데엔터테인먼트>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2021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모가디슈>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모가디슈>는 극 초반부터 몰아치는 긴장감과 몰입도로 러닝타임 121분을 순삭(순간 삭제)하게 만들었다.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제작: 덱스터스튜디오, ㈜외유내강 | 감독: 류승완 | 출연: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 

 

특히 <모가디슈>는 지난 1991년 실제 발생했던 소말리아 내전의 참혹함부터 영화 속 남북 캐릭터의 화해와 공조, 김윤석·조인성·허준호·구교환·김소진·정만식·김재화·박경혜 등 명품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기대 이상의 이야기 전개로 여름 극장가를 정조준했다. 또한 김윤석·허준호, 조인성·구교환은 마치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 속 캐릭터들처럼 티키타카 케미를 보여주며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소재를 다룬 <모가디슈>에서 웃음을 선사하며 극의 재미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22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영화 <모가디슈>의 언론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언론시사회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 방지 및 예방 차원,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비대면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류승완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28일 개봉을 앞둔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다. 

 

<모가디슈>는 대한민국 대사관 한신성 대사(김윤석)와 안기부 출신의 정보요원 강대진 참사관(조인성)을 필두로 대사 부인 김명희(김소진), 서기관 공수철(정만식), 사무원 조수진(김재화), 막내 사무원 박지은(박경혜), 북한의 림용수 대사(허준호)와 태준기 참사관(구교환) 및 북한 대사관 직원까지 거짓말 같은 상황에서 생존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 ‘모가디슈’, 김윤석-조인성 <사진출처=롯데엔터테인먼트>  © 브레이크뉴스



이날 김윤석은 완성된 <모가디슈>를 접한 소감에 대해 “영화를 보면서 든 생각은 저기서 촬영을 한건지, 살았던건지 헷갈리 정도였다는 점이다. 영화의 90% 정도를 해외에서 촬영했는데, <모가디슈>를 보는 순간, 그 안에 들어가 그 속에서 살아가 듯 생생한 느낌을 받았다. 외국 배우들의 대규모 군중씬도 너무나 실감나게 잘 그려졌더라. 몰입감과 긴장감을 끝까지 이어갈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조인성은 “개인적으로는 영화를 넘어 우리의 생활이 생각날 정도다. 영화를 보는 내내 화면 넘어 촬영 당시의 기억이 떠오르더라. 많은 추억들이 있다보니 <모가디슈>는 더욱더 남다른 영화이지 않나 싶다”고, 허준호는 “<모가디슈>를 3~4번째 보는데, 짧지 않은 배우 생활 중 눈물을 흘린 몇 안되는 영화다.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구교환은 “탈출 장면을 모두가 합심해 촬영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많은 분들이 <모가디슈>를 함께 봐줬으면 한다”고, 김소진은 “모든 스태프, 배우들이 함께 한 시간들이 길고, 크고, 특별했다보니 온전히 <모가디슈>만으로 즐길 수 있을까 싶더라. 영화를 보는 시간만큼은 좋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만식은 “만족스럽고, 제 자신이 대견스럽기도 하다. 저 혼자가 아닌 우리가 해냈다는 것이 뜻깊은 것 같다. 모든 스태프, 배우들과 함께 모여 <모가디슈>를 다시 한번 보고 싶다”고, 김재화는 “많은 감정이 마음 속에 남는 것 같다. <모가디슈>를 보니 꿈을 꾼 듯한 느낌이다. 깊은 감동을 느꼈고, 이런 좋은 영화에서 연기할 수 있어 큰 영광이었다”고, 박경혜는 “완성된 <모가디슈>를 처음 봤는데, 영화 속 상황들이 생생하게 느껴져서 너무나 좋았다. 지금도 심장이 두근두근한데, 많은 관객들이 함께 느껴줬으면 한다”고 답했다.

 

류승완 감독은 <모가디슈>를 연출하면서 중점을 둔 부분 관련해 “<모가디슈> 기획을 제안한 건 덱스터스튜디오 김용화 감독님인데, 내전 상황에 고립된다는 건 굉장히 특수한 상황이지 않나. 그 인물들의 공포, 긴장감을 얼마나 잘 살릴 수 있을까를 고민했던 것 같다. 그리고 <모가디슈>같이 큰 규모의 영화를 찍다보면 배경에 집중하다 캐리터를 잊어버리는 경우도 있는데, 캐릭터의 매력들을 최대한 잘 살리기 위해 최대한 신경을 썼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류승완 감독은 “<모가디슈> 속 상황이 그리 먼 과거가 아니다. 최대한 사실을 재현하는데 있어 어떻게하면 효율적으로 그려낼 수 있을까, 해외 촬영을 어떻게하면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를 가장 고민했던 것 같다. <모가디슈> 속 내용은 모두가 함께 고민하는 부분이니 저는 효율적인 부분에 있어 많은 고심을 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윤석은<모가디슈>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시나리오를 읽는 순간 무모한 도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상황을 류승완 감독님이 어떻게 그려낼까가 궁금했고, 빠지면 안될 것 같았고, 감독님을 믿고 <모가디슈>를 출연하게 됐다”고, 조인성은 “그동안 혼자 이끌어가는 작품을 주로 했는데, 류승완 감독님, 김윤석 선배님, 허준호 선배님 등 멋진 분들을 믿고 작은 배역이라도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모가디슈>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 ‘모가디슈’, 류승완 감독-김윤석-조인성-허준호-구교환-김소진-정만식-김재화-박경혜 <사진출처=롯데엔터테인먼트>  © 브레이크뉴스



<모가디슈>에서 호흡을 맞춘 외국 배우들과의 촬영에 대해 김윤석은 “<모가디슈>는 소말리아 모가디슈가 배경이지만 모로코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캐릭터가 있는 외국 배우들은 모집하는 것도 쉽지 않았는데, 정말 많은 배우들이 오디션에 지원했다고 하더라”며 “외국 배우들은 정말 순수하고 열심히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외국 배우지만 현장에서는 정말 믿음직한 동료였다. 함께 촬영하면서 같이 호흡하고, 같이 식사를 하다보니 너무나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답했다.

 

조인성은 구교환과의 액션 장면 관련해 “구교환과 몸으로 부딪혔을 때는 많이 아프고 힘들었고, 입으로 싸울 때는 즐거웠다. 아프지만 이정도면 좋은 호흡이라는 생각을 하며 즐겁게 촬영했던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구교환은 “조인성 선배님이 격한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안전한 액션을 선보여줘서 함께 춤을 추는 듯한 느낌으로 액션을 촬영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류승완 감독은 <모가디슈> 속 카체이싱 장면에 대해 “위험하고 절박한 장면을 찍을 때 첫 번째로 중요한 건 안전이다. 안전한 환경 안에서 절박한 모습들을 어떻게하면 잘 포착할 수 있을까를 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 계속해서 고민했다”며 “<모가디슈> 속 카체이싱을 어떻게 찍었는지를 설명하려면 몇일은 이야기해야 할 것 같은데, 그냥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잘 찍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류승완 감독과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는 <모가디슈>에 대해 “<모가디슈>는 꼭 극장에서 봐야하는 영화다. 많은 공을 들였고, 관객분들이 체험할 만한 영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모가디슈>는 여름에 가장 잘 어울리는, 관객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영화라고 자부한다. 많은 분들이 <모가디슈>를 보면서 영화적인 쾌감을 느꼈으면 한다. 충족시켜드릴 자신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류승완 감독의 열한 번째 장편작품 <모가디슈>는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an English <Full text>]

 

The most anticipated movie of 2021, <Mogadishu>, has finally been released. <Mogadishu> made the running time of 121 minutes smooth (deleted in a moment) due to the tension and immersion from the beginning of the play. [Provided/Distributed by: Lotte Entertainment | Produced by: Dexter Studios, Oeyu Naegang | Director: Ryoo Seung-wan | Cast: Kim Yun-seok, Jo In-seong, Heo Jun-ho, Koo Gwan-hwa, Kim So-jin, Jung Man-sik, Kim Jae-hwa, Park Kyung-hye]

 

In particular, <Mogadishu> is a variety of attractions, from the horrors of the civil war in Somalia that actually occurred in 1991 to the reconciliation and cooperation between the South and North Korean characters in the movie, and the acting ensemble of famous actors such as Kim Yun-seok, Jo In-seong, Heo Jun-ho, Koo Gwan-hwa, Kim So-jin, Jeong Man-sik, Kim Jae-hwa, and Park Kyung-hye. And the story unfolds beyond expectations, aiming at the summer theater scene. In addition, Kim Yun-seok, Heo Jun-ho, Jo In-seong, and Koo Gwan-hwa showed tiki-taka chemistry like the characters in the animation 'Tom and Jerry', and gave laughter in <Mogadishu>, which deals with materials that can be a bit heavy, and upgraded the fun of the play.

 

On the 22nd, a press preview of the movie <Mogadishu> was held at Lotte Cinema World Tower. The press conference held after the press preview that day was broadcast live non-face-to-face as part of social distancing to prevent and prevent the spread of Corona 19 (new coronavirus infection). Director Ryu Seung-wan, actors Kim Yun-seok, Jo In-seong, Heo Jun-ho, Koo Gwan-hwa, Kim So-jin, Jeong Man-sik, Kim Jae-hwa, and Park Kyung-hye attended and attracted attention.

 

<Mogadishu>, which is about to be released on the 28th, is a movie about the escape of the people isolated from the civil war in Somalia's capital, Mogadishu, at the risk of life or death in 1991.

 

<Mogadishu> begins with Ambassador Han Shin-seong (Kim Yun-seok) of the Republic of Korea Embassy and Counselor Kang Dae-jin (Jo In-seong), an intelligence agent from the Ministry of Security and Public Administration, the ambassador's wife Kim Myung-hee (Kim So-jin), secretary Gong Su-cheol (Jeong Man-sik), clerk Su-jin Jo (Kim Jae-hwa), and the youngest clerk Ji-eun Park ( Park Kyung-hye), North Korean Ambassador Rim Yong-soo (Heo Jun-ho), and North Korean ambassador Rim Yong-su (Heo Jun-ho), Tae Joon-gi (Koo Gwan-hwa), and North Korean embassy staff, all work hard to survive in a lie-like situation.

 

On this day, Kim Yun-seok said about his impressions of the finished <Mogadishu>, "I thought while watching the movie that I was confused as to whether I was filming there or living there. About 90% of the movie was filmed abroad, and the moment I saw <Mogadishu>, I got a vivid feeling as if I was living in it. The scenes of large crowds of foreign actors were also portrayed very realistically. I think I was able to keep the immersion and tension until the end.”

 

Jo In-seong said, “Personally, it reminds me of our lives beyond movies. The whole time I was watching the movie, I remembered the time of filming beyond the screen. Since there are many memories, I think <Mogadishu> is a more unique movie.” Heo Jun-ho said, “I watched <Mogadishu> 3 or 4 times, and it is one of the few films that made me cry in my short life as an actor. Please,” he said.

 

Gu Gwang-hwa said, "I remember the scene where everyone worked together to film the escape scene. I want many people to watch <Mogadishu> together." Kim So-jin said, "The time all the staff and actors spent together was long, big, and special, so I wondered if I could fully enjoy <Mogadishu> alone. I want it to be a good time as much as the time to watch a movie.”

 

Jeong Man-sik said, “I am satisfied, and I am proud of myself. It seems meaningful that we did it, not me alone. I want to get together with all the staff and actors to watch <Mogadishu> once again.” Kim Jae-hwa said, “It seems that many emotions remain in my heart. Watching <Mogadishu> feels like a dream. I was deeply moved, and it was a great honor to be able to act in such a good movie.” Park Kyung-hye said, “I saw the finished <Mogadishu> for the first time, and it was so good to feel the situations in the movie vividly. Even now, my heart is pounding, and I hope many audiences can feel it together.”

 

Regarding the part he focused on while directing <Mogadishu>, director Ryoo Seung-wan said, "It was Dexter Studios director Kim Yong-hwa who suggested the project for <Mogadishu", but it is a very special situation to be isolated in a civil war. I think I was thinking about how well I could save the fear and tension of the characters. And when filming a large-scale movie like <Mogadishu>, there are cases where you focus on the background and forget the characters, but I think I paid the utmost attention to making the most of the charms of the characters.”

 

Director Ryoo Seung-wan continued, "The situation in <Mogadishu> is not a distant past. In reproducing the truth as much as possible, I think I was most concerned about how to draw it efficiently and how to finish filming overseas safely. The content of <Mogadishu> is something that everyone is worried about, so I think I did not put much thought into the efficient part.”

 

As for the reason for choosing <Mogadishu>, Kim Yoon-seok said, "As soon as I read the scenario, I thought it was a reckless challenge. I was curious about how director Seung-wan Ryu would portray such a situation, and it seemed inevitable, and I trusted the director and decided to appear in <Mogadishu>.” Jo In-seong said, “I’ve mainly been working on projects that I lead alone, director Ryu Seung-wan, Kim Yun-seok, and Heo Jun-ho. I decided on <Mogadishu> with the heart that I believe in great people such as seniors and want to be with even small roles.”

 

Regarding the filming with foreign actors who worked together in <Mogadishu>, Kim Yoon-seok said, "Although Mogadishu is set in Mogadishu, Somalia, it was filmed in Morocco. Recruiting foreign actors with characters was not easy, but a lot of actors said they applied for the audition. Although he was a foreign actor, he was a very reliable colleague in the field. It was a very enjoyable experience to breathe together and eat together while filming together.”

 

Regarding the action scenes with Koo In-sung, Jo In-sung said, "When I bumped into Koo, it was very painful and difficult, and when I fought with Koo, it was fun. It hurts, but I think I had fun filming it because I thought it was a good breath.” He said, “Despite the intense scene with Jo In-seong, he showed a safe action, so we were able to film the action with the feeling of dancing together. It seems,” he said.

 

Regarding the car-chasing scene in <Mogadishu>, director Ryoo Seung-wan said, "When shooting a dangerous and desperate scene, the first important thing is safety. I continued to contemplate with the actors and staff how to capture desperate scenes in a safe environment.” “I think I will have to talk for a few days to explain how the car chase in <Mogadishu> was filmed, but it’s just really I want to tell you that I worked hard and did my best so that I could shoot well.”

 

Lastly, director Ryoo Seung-wan and Kim Yun-seok, Jo In-seong, Heo Jun-ho, Koo Gwan-hwa, Kim So-jin, Jeong Man-sik, Kim Jae-hwa, and Park Kyung-hye talked about <Mogadishu>, "Mogadishu is a movie that you must see at the theater. I put a lot of work into it, and I tried to make a movie that the audience could experience.” He said, “I am proud of <Mogadishu> as a film that the audience is not ashamed of because it is best suited for summer. I hope that many people will feel cinematic pleasure while watching <Mogadishu>. I am confident that I can satisfy you, so I ask for your interest and love.”

 

Meanwhile, director Ryoo Seung-wan's eleventh feature film <Mogadishu> is scheduled to be released on the 28th.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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